"여자가 아니라니, 이게 무슨 생뚱맞은 소리야?"임국도 어안이 벙벙하여서 이 팀장을 바라보았다. 그는 뭔가 깨달은거 같았다."아까 법의의 말을 다시 전술해 드리자면 확실히 남성이 맞습니다. 남성은 이름이 이봉으로 술을 마신뒤 아드님과 호텔에서 잠자리를 가졌다고 하네요.""... ..."순간 현장에서는 무서운 정적이 흘렀다.당연 옆에서 간간히 숨소리가 들리기는 했다. 바로 임청과 임향이 가까스로 웃음을 참는 소리였다. 그나마 참았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큰일날뻔 하였다.임봉이 화를 공제하지 못하고 소리치면서 이내 그 정적을 깨버렸다."아닙니다! 그럴리 없어요, 이 팀장님, 한번 다시 잘 조사해보세요. 우리 아들의 성적 취향은 지극히 정상이라고요, 제가 두눈으로 확인했었습니다."이 팀장도 난더리가 났는지 손을 휘휘 저으며 말했다."저는 다만 조사 내용을 전달해 드릴 뿐입니다. 나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김미연은 떨리는 손으로 이봉의 시체를 짚으며 겨우 고정하여서 물어보았다."그래 이 자가 우리 아들을 그 높은 곳에서 밀쳐 내렸다, 이 얘기인 겁니까?"이 팀장은 머리를 끄덕거리였다."네, 그렇습니다. 그러고는 자신도 그곳에서 뛰여내려 자결한 거로 보입니다. 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진남아 등 몇몇 신후청의 사람들은 워낙에 능력이 대단하여 이런 일을 처리하기에는 식은죽 먹기였다. 현장을 그럴싸하게 둥갑해놓으면 쥐도 새도몰래 일을 성사시킬수 있었다.김미연은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서 닭똥 같은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다.임봉도 노기등등해서 말했다. "여기 이봉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사람입니까? 집 사람들은 알아요, 이러는거?"그는 이를 갈며 이미 복수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저희들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냥 강주의 한 대학생인 걸로 판명이 났습니다. 게다가... ...고아였더군요!"... ...왕수진은 출신이 그닥 좋지 못했다.부모님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한달 월급이 끽해봤자 500만원 안팍이였다. 그러니 그녀한테
“임 선생, 둘 다 잡았는데 직접 처리하시겠습니까?”그가 말한 두 사람은 바로 왕수진과 장해파다.바로 전에 임건우가 천우더러 두 사람에게 본때를 보여주라고 시켰었다.유지연은 이 사건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했고 이 두 사람도 폭로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도 유지연을 모함하는 데 참여했으니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직접 나서기는 불편한데 천우는 다르다. 그는 움직이기 매우 편리하다.“아니야, 보고 싶지 않아.”“참, 그 여자 뱀머리로 활동하는 거 좋아한다고 그랬지? 그럼 어디 맛이나 보게 할까?”임건우는 담담하게 말했다.천우는 그의 말에 응했다.“알겠습니다.”한마디로 두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는 격이다.천우가 잘 처리할 거라고 믿는다.하늘이 빠짐없이 주시하고 있다!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니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오늘 밤, 캄캄한 하늘에는 별도 달도 보이지 않아 무겁기 그지없었다.아마 비가 올 것 같다.그리고 문에 들어서자마자 여운아의 소리가 들려왔다.“임건우, 임건우 너야?” 임건우는 그녀의 부름에 뛰어 들어갔는데 여운아는 침대에 누워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너 왜 그래? 추워?”“아니, 그......생리대 좀 사다 줘! 침대에 묻혔어!”말이 막 끝나자마자밖에서 “우르릉-” 천둥이 치기 시작했다.천둥이 세차게 울리며 폭우가 쏟아졌다.임건우는 뭐라고 할 힘도 없었다. 좀 일찍 그에게 전화해서 말할 수는 없었던 걸까?이렇게 큰비가 오는데도 그 물건을 사러 뛰어나가려니 매우 피곤했다!그렇게 하룻밤은 조용히 지나가다.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밤은 극히 평범한 밤이었다.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고통의 문이 곧 열리는 밤이었다.......다음 날.임 씨 그룹이 다시 뉴스에 나왔다.이번 뉴스의 주인공은 당연히 임호진이다. 누가 폭로했는지 내막을 알 수 없지만 임호진이 남자친구와 감정 방면에서 분쟁이 일어나 사랑을 나누고 나서 남자친구가 그를 8층에서
임건우는 양홍미에게 급급히 끌려갔다.가면서 그녀는 계속 전화하고 있었다.“현이, 너 일단 진정해...... 걱정하지 마. 한 대에 20억 줄게. 만약 널 10대나 때린다면 200억으로 보상해 줄게. 내 말 믿지?” “그래, 진정해, 어떻게든 버티고 있어. 내가 곧 갈게, 신의도 같이 곧 도착할 거야.”임건우는 그녀의 말이 마냥 웃기기만 했다. 근데 홍성 클럽에 번거로운 일이 생겼다는 것은 어느 정도 눈치챘다.곧 그는 양홍미의 차에 올랐다.그녀는 액셀에 힘을 주었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 하마터면 주택단지의 녹색지대로 들어갈 뻔했다.“누나, 제가 운전할게요!”임건우는 말을 하고 즉시 양홍미와 자리를 바꿔 앉고 도대체 어떤 상황이냐고 물었다.양홍미는 가야할 지명을 말하고는 이어 설명해 줬다.“vip고객이 있는데 숍에 문제가 좀 생겼어. 우리가 최근에 출시한 제품을 사용한 후 온몸에 홍역이 생겼다는 데 지금 노발대발하고 있어. 우리 직원을 때리고 숍도 엎어버리겠다며 큰소리치고 있어.”임건우는 미간을 찌푸렸다.“너무한거 아니에요?”양홍미는 쓴웃음을 지었다.“너무한 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그런 실력이 있다는 게 문제야.”“네?”임건우는 깜짝 놀랐다.주성문의 문성부동산은 강주에서 앞을 차지고 있는 대기업이고 양홍미는 그런 그의 부인인데 풍부한 자금을 등에 업었으니 그녀가 차린 숍도 나쁠 리가 없다.그가 알기로는 그녀의 홍성 클럽은 강주에서 적어도 1, 2위안에 드는 여러모로 대단한 숍이다.아마 1등을 차지할 수 있는 정도 일건데...... .이런 홍성 클럽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은 내력이 절대 간단하지는 않는것 같다. “상대가 누구예요?”“동백아! 이 이름은 들어본 적이 별로 없겠지만 상류층 여자 세계에서는 유명해. 하 씨네 며느리거든.”오호라!임건우는 멍하더니 마침내 양홍미가 무엇 때문에 마음이 초조하고 급했는지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직원에게 한대에 20억을 준다고 큰소리까지 쳤으니...... .강주의 4대 가문은 여씨 가문을
생김새가 부드럽고 용모가 아주 출중한 젊은 녀자는 양홍미를 보자마자 다가왔는데 그녀의 얼굴에는 붉은색 손바닥 자국이 있었다. 그녀는 억울해하며 그녀를 불렀다.“양 대표님.”양홍미는 지금 그녀의 뺨에 관심을 가질 시간이 없었다.“어떻게 됐어?”여자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봉황청은 이미 다 부서졌고요. 현이 언니는 아직 무릎 꿇고 있어요!”양홍미는 긴장한 기색으로 재빨리 봉황청으로 달려갔다.아직 입구에 도착하지 않았는데한바탕 노호하고 포효하며 물건을 던지는 소리가 들려왔다.“양홍미는?”“왜 아직 안 왔어, 죽었어?”“3분만 더 줄게, 3분이 지나서도 보이지 않으면 넌 여기서 죽을때까지 무릎 꿇고 있어! 여기도 싹 다 엎어버릴 거야!” 말하는 사이에 양홍미는 쓴웃음을 지으며 발걸음을 재촉하여 들어갔다.화려하고 웅장하며 건설비가 만만치 않았던 봉황청은 이미 엉망진창이 되었고 거금으로 만든 비취 유리 봉황 조각 조차도 머리가 빠졌다.“동언니, 저 왔어요, 저 왔어요!”양홍미는 자태를 낮추었는데 동백아의 모습을 보고 안색이 더욱 어두워졌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동백아는 워낙 좀 뚱뚱한 편이고 165되는 키에 체중도 165일 것이다.다만 지금은 온몸에도 머리에도 흰색 큰 수건을 두르고 있었다.방금 샤워하고 나온 것 같았다.얼굴은 부어서 돼지랑 별반 다른 점이 없었고 온몸이 홍역으로 덮어져 초라해 보였다......거울을 보면 본인도 놀라서 자지러질 수 있는 정도였으니 노발대발할 만하다.“팍-”동백아는 양홍미에게 뺨을 내리치면서 소리쳤다.“드디어 왔네! 네가 도망이라도 간 줄 알았어! 그럼 어디 설명해 봐, 도대체 어떤 제품을 썼는지! 사람이 쓸 수 있는 제품이야 이게? 돈에 환장했니? 나더러 어떻게 나가라고 하는 거니? 넌 모든 재산을 내놓아도 배상할 수 없어!”양홍미는 뺨을 맞았지만 웃으며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이때 임건우도 걸어 들어왔다.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들을 훑어보았다.동백아의 곁에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한마디도 하지 않
“이게......이럴 리가?”복이는 뒤로 다섯 걸음 후퇴하고서야 발걸음을 멈추었다.반면 임건우는 아무 일도 없었고, 한 손으로는 동백아의 손목을 잡고 움직이지도 않았다.단번에 승부가 갈라졌다.하 씨 가문으로 시집을 간 동백아는 그녀의 남편도 무술 고수여서 식견이 있긴 하지만 이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분노가 더욱 치밀어올랐다.임건우의 손을 힘껏 뿌리치고 한사코 양홍미만 노려보았다.“양홍미, 너 간이 배 밖으로 나왔지! 저런 능력자를 찾아와서 감히 나랑 다퉈? 네 주제를 알아! 네가 나랑 겨룰 자격이 있어? 우리 하 씨 가문이랑 겨룰 자격이 있어? 내가 장담하는데 넌 끝장이야! 너도 네 남편 문성 부동산도 다 끝장이야!” 양홍미는 울려고 했다.“동언니, 그게 아니라...... .”임건우는 차가운 눈빛으로 동백아를 쳐다보며 말했다.“하 사모님, 왜 그렇게 화를 내시는 겁니까? 말로 할 줄 몰라요? 제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가르쳐 드릴까요?”“뭐?”동백아는 화가 나서 숨을 헐떡였는데 수건이 하마터면 몸에서 떨어질 뻔했다.그녀는 얼른 수건을 꽉 잡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어디 피도 마르지 않은 녀석이 끼어들어! 가르치긴 네가 뭘 가르쳐! 어디 한번 호되게 혼나고 싶어!”“혼낸다고?”임건우는 경멸하며 고개를 저었다.“못 믿겠는데요.”그는 본래 양홍미를 도와 병을 치료하러 왔다.하지만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이 여자는 막무가내로 권세로 사람을 누르고 걸핏하면 따귀를 때리는데 하 씨 가문의며느리라고 강주에서 자기가 법인줄아나...... .양홍미는 큰일이 날 것 같아 얼른 임건우를 저지하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동생아, 흥분 가라앉혀! 누나 체면 봐서라도 참아줘.” 임건우는 고개를 가로저었다.“누나, 오늘 일은 사실 이 홍성 클럽이랑도 무관해요. 저 여자가 막무가내로 억지 부리고 있는 거예요. 하 씨 가문이면 뭐 어때서요? 하 씨네 첫째가 여기에 있더라고 전 똑같이 할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짊어질게요.”“내가 억
그러나, 임건우는 그녀보다 더 빨랐다.그는 재빠르게 그녀를 즉시 기절시켰다.“복이야, 복이야…….”동백아가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보디가드가 이렇게 쓸모없을 줄 몰랐다.그녀는 급히 휴대폰을 집어 전화를 걸었다.“여보, 내가 사람한테 맞았고. 복이가 기절했어요. 빨리 와요!저는 홍성 클럽에 있어요!"전화를 끊고 나서, 동백아는 임건우에게 말했다.“너 여기에 있어. 어디도 가지마.”임건우가 말했다."걱정 마세요, 저는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남편과 그의 형을 함께 불러오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 다시 부르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니까."동백아는 고함을 치며 말했다.“죽고 싶어 환장했나?”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조금 불안해졌다.임건우의 표정이 너무 차분하고, 그의 실력이 무서울 정도로 높아서, 그녀는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임건우 같은 사람은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직 어린놈인데…….그녀는 곧바로 차분해졌고, 화가 나서 화장실로 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양홍미의 얼굴은 쓴맛이 나고, 그녀는 이미 빠르게 다가올 폭풍을 예상할 수 있었다.이것은 그녀의 홍성 클럽과 문성 부동산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어떤 일이 곧 일어날 듯 하며, 분위기가 매우 무거웠다“양 사장님, 이 사람이 대체 누구인가요? 그는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건가요?""강주의 하씨 가문을 건드리다니. 이건 도와주러 온 게 아니라, 난장판을 만들러 온 거에요. 양 사장님, 그는 당신과 원수지간이예요?”클럽의 여자들이 떨며, 두려운 얼굴로 물었다.양홍미의 마음은 혼란스러웠다. 그녀는 임건우를 욕하고 싶었지만, 그가 이전에 자신을 구해준 것을 생각하면서, 결국은 한숨을 내쉬었다.하지만 임건우는 그녀의 걱정을 알아차렸다."걱정하지 말고, 이 일은 제게 맡기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제가 당신을 지켜줄게요."양홍미는 억지로 웃었다.그녀의 몇몇 부하들은 결국 참지 못하고 말했다."어떻게 지켜줄
하지만, 하중행이 더욱 격렬하게 왔다.그는 갑자기, 임건우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었다.그 장면에 모두가 놀라 했다.동백아도 눈을 크게 뜨고 말을 잃었다.양홍미는 심지어 입을 막고 놀라 외쳤다.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입을 다물고, 큰 소리도 내지 못했다.심지어 임건우 자신도 잠시 멍해졌다.왜냐하면, 그는 이 사람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그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며 물었다.“누구세요? 왜 무릎을 꿇지?"하중행은 급히 일어나서,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임 선생님, 우리는 같은 식구입니다, 미안합니다!"그는 방금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니라, 놀라서 갑자기 다리가 약해진 것이다.원래, 이 하중행도 신후청의 외부 직원이었다.지난번에, 반산 별장에서, 그는 임건우가 한방으로 철탑 같은 남자를 날려버리는 것을 직접 봤다.며칠전에는, 맹비의 입에서 들었다. 이 녀석이 한방으로 상경 육씨 가문의 천재 육운성을 죽였다고…… 심지어 지금, 육씨 가문의 사람들은 모두 미쳐서 복수를 준비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맹비는 여전히 이 사람을 지키려고 한다.이는 이 사람이 멩비의 눈에, 육씨 가문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리고 그들의 하씨 가문은 상경 육씨 가문에 비해 한 단계 떨어져 있다!그러기에 그는 이 남자를 무시할 수 없었다.하지만 동백아는 큰소리로 외쳤다.“여보, 술 마셨어? 이 자식이 나를 때렸어. 내 얼굴이 돼지처럼 부은 걸 못 봤어? 이 자식을 족 쳐! 안 그러면, 오늘 나와 이혼할 줄 알아!"팍.하중행은 아내의 뺨을 때렸고, 그녀는 매우 놀라했다."이혼이라고? 그래!"“네 년을 참은지 오래되었어. 하루 종일 떠들어 대기만 하고, 진짜 짜증 나. 그래, 바로 이혼하지!”하중행은 소리를 지르며, 계속해서 그녀의 뺨을 때렸다.이번에는 동백아가 완전히 멍해졌다. 그녀는 그냥 바닥에 앉아서, 얼굴에 놀라움이 가득했다.그녀는 실제로 이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혼으로 하중행을 위협하는 것
그 순간, 동백아가 외쳤다."나를 이런 모양으로 만든 것은 분명 당신들 잘못이야."아내의 말에 하중행이 그녀의 뺨을 다시 한번 쳤다."입 다물어, 임 선생님꼐서 당신이 음식 때문에 아픈 것이라 했다면 그것이 사실이야. 더 이상 말하지 마, 그렇지 않으면 혼 낼 줄 알아."하지만 임건우가 고개를 흔들었다."만약 당신이 우리 때문에 아픈 것이라면, 이처럼 전신이 부어 있을 리가 없어. 아마 그 시술을 받은 부분에서만 증상이 나타났을 것이다. 당신은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있지 않나? 여기에 오기전에 많은 해산물을 먹었을 것이야. 랍스터, 크랩, 생선 초밥 등등. 의사가 당신에게 당신이 심한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나?"동백아는 아직도 변명하려고 했고, 해산물은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녀의 말에 임건우가 직접 손가락으로 그녀의 배를 찔렀다.“욱!”동백아는 곧장 큰 입을 벌리고 토하기 시작했다.썩은 음식물이 무더기로 나왔고, 해산물의 냄새가 진동했으며, 심지어는 생선 조각까지 나왔다.모두가 입을 막으며 동백아를 쳐다보았다.“네 년이 임 선생님의 누나를 모함하려 하다니, 죽고 싶어?”하중행이 달려와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동백아의 얼굴에 피가 흐르자, 모두가 이를 꽉 물며 만족스러워했다."그래, 우리는 한 식구이니, 이 일은 없던 걸로 끝내지.”임건우는 맹비때문에 그를 봐주었다.그가 큰 도움을 줬었기 때문에, 그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당연했기 때문이다.그리고 임건우는 복이를 깨웠다.동백아는 복이의 도움으로 천천히 자리를 떠났다.하중행은 즉시 한 장의 수표를 작성했고, 무려 30억의 금액이었다. 그는 그것을 양홍미에게 건네며 말했다.“양 사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것은 작은 보상입니다. 받아주세요."양홍미는 놀라움에 휩싸였고, 그녀는 그것을 받을 용기가 없었으며, 눈빛으로 임건우를 바라보았다.이때 임건우가 말을 열었다.“홍미 누나, 받아주세요. 한 대에 1억이니, 우리가 직접 돈을 내야 할 수는 없어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