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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0화

그러나, 임건우는 그녀보다 더 빨랐다.

그는 재빠르게 그녀를 즉시 기절시켰다.

“복이야, 복이야…….”

동백아가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보디가드가 이렇게 쓸모없을 줄 몰랐다.

그녀는 급히 휴대폰을 집어 전화를 걸었다.

“여보, 내가 사람한테 맞았고. 복이가 기절했어요. 빨리 와요!저는 홍성 클럽에 있어요!"

전화를 끊고 나서, 동백아는 임건우에게 말했다.

“너 여기에 있어. 어디도 가지마.”

임건우가 말했다.

"걱정 마세요, 저는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남편과 그의 형을 함께 불러오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 다시 부르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니까."

동백아는 고함을 치며 말했다.

“죽고 싶어 환장했나?”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조금 불안해졌다.

임건우의 표정이 너무 차분하고, 그의 실력이 무서울 정도로 높아서, 그녀는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임건우 같은 사람은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어린놈인데…….

그녀는 곧바로 차분해졌고, 화가 나서 화장실로 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

양홍미의 얼굴은 쓴맛이 나고, 그녀는 이미 빠르게 다가올 폭풍을 예상할 수 있었다.

이것은 그녀의 홍성 클럽과 문성 부동산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곧 일어날 듯 하며, 분위기가 매우 무거웠다

“양 사장님, 이 사람이 대체 누구인가요? 그는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건가요?"

"강주의 하씨 가문을 건드리다니. 이건 도와주러 온 게 아니라, 난장판을 만들러 온 거에요. 양 사장님, 그는 당신과 원수지간이예요?”

클럽의 여자들이 떨며, 두려운 얼굴로 물었다.

양홍미의 마음은 혼란스러웠다. 그녀는 임건우를 욕하고 싶었지만, 그가 이전에 자신을 구해준 것을 생각하면서, 결국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임건우는 그녀의 걱정을 알아차렸다.

"걱정하지 말고, 이 일은 제게 맡기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제가 당신을 지켜줄게요."

양홍미는 억지로 웃었다.

그녀의 몇몇 부하들은 결국 참지 못하고 말했다.

"어떻게 지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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