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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9화

첫 번째 전투에서 강서준은 쉽게 승리했다.

그는 절대 강자로서 상대를 압도했다.

그의 강력한 체력은 모든 관중을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그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뒤에서 전투는 계속되었다.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하루 종일 전투로 가득 찼고 하루가 지나자 100명이 넘는 결승 진출자가 모두 싸움을 마쳤다.

당연히 고대 문파의 청하, 서안천파의 대신통자 충혁, 악황의 제자 서린월, 대천의 제자 임동,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하루가 지나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 전투는 계속되었다.

강서준도 다시 휴식을 취했다.

밤이 되자 안뜰에서.

강서준과 소월산이 함께 모였다.

샤오월산은 말했다.

“낮에 있었던 전투는 무작위로 두 조로 나뉘었고 네가 있는 조가 먼저 상대를 선택하게 했지. 그러면 네가 있는 조가 승리를 거두면 내일의 전투는 수동적으로 도전만 받아들이면 된다.”

“네.”

강서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낮의 전투가 끝난 후 저도 주의 깊게 지켜봤는데, 우리 조원들은 대부분 전투에서 졌고, 아마 열 명 정도만 승리를 거둔 것 같습니다. 내일 열 명 정도의 사람들이 뽑힌 후 그다음은 어떻게 안배하죠?”

소월산은 웃었다.

“이 대회의 규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 내일의 승리를 달성해야 상위 10위 안에 더 가까워져.”

강서준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반드시 우승할 수 있습니다.”

강서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본 소월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좋아, 다음 도전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알겠습니다.”

강서준은 고개를 끄덕였다.

저녁 내내 그는 진지하게 컨디션을 조절하며 체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밤은 조용히 지나갔다.

다음 날.

통천봉 정상에 있는 링.

어제 승리를 거둔 사람들이 두 줄을 서 있었다.

인원이 적은 강서준의 팀은 1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반대편에는 40명 정도가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강서준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상대를 고르게 되었다.

선택이 시작되었다.

어제 대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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