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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5화

건곤진기, 혈맥의 힘, 근력의 힘을 모은 강서준의 기운이 올라갔다.

무희가 검을 들고 달려들었다.

챵!

두 검이 대립했다.

충돌하는 순간, 강서준은 빠르게 무희의 급소를 찔렀다.

무희가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다.

그녀는 강서준의 검술이 이렇게 기괴한 줄 몰랐다. 그녀는 강서준의 공격에 저항했다.

강서준은 모든 힘을 동원해 무희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었다. 그는 제일검술과 건곤일기검술을 구사해 무희와 맞붙었다. 게다가 난이탄은 숨통이 트였다.

그는 먼 곳으로 물러나 단약 한 알을 꺼내 삼켰다.

무희와 싸우는 강서준을 보며 감탄했다. "정말 강해. 겨우 두 개의 족쇄를 벗어나고 진기의 강도가 나와 비슷해. 세 번째 족쇄를 벗어나면 신통경지와 겨루어도 될 것 같구나."

강서준은 드디어 무희와 맞붙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일시적인 상황이다.

무희는 아주 강하다.

매번 충동할 때마다 그는 강한 건곤진기에 의해 진기가 억제되었다.

챵!

장검 두 자루가 다시 맞붙었다.

무희가 온 힘을 동원해 달려들었다.

강서준은 무희의 힘에 완전히 압제되었다.

팔이 흔들린 강서준의 몸이 거꾸로 내동댕이쳤다.

숙!

무희가 매우 빠르게 돌진했다. 그녀는 순식간에 강서준의 앞에 나타나 손에 든 장검을 빠르게 강서준을 향해 찔렀다.

강서준은 반격할려고 했으나 무희의 속도가 더욱 빨랐다.

그는 방어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장검에 찔렸다.

검에 찔린 강서준은 뺨을 맞고 뒤로 날아갔다.

"강서준!"

난이탄의 안색이 어둡게 변했다. 그가 다시 검을 들고 무희에게 달려들었다.

"여보!"

김초현은 부상을 당한 강서준을 발견하고 재빨리 적을 물리치고 그를 향해 돌진했다. 강서준이 추락하는 지점에서 그를 받았다.

김초현은 강서준을 안고 뒤로 물러섰다.

두 사람은 거대한 바위 위에 있다.

"여보, 괜찮아요?" 김초현이 근심 어린 얼굴로 소리쳤다.

강서준은 칼에 찔렸고 뺨도 맞았다.

무희의 실력이 너무 강했다. 강서준에게 빈틈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더 큰 타격을 입었다.

"안 죽어요."

강서준이 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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