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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3화

빙고, 예상적중!

기양의 어머니는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다. 섬세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상황을 눈치챘다.

그때, 5명의 킬러들이 칼을 들고 달려들었다.

기양의 어머니는 물러서지 않고 맞섰다.

기양의 어머니는 앞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저 사람들의 목표는 나야. 기진아, 나 때문에 이 싸움에 엮이지 말고 강 선생님이랑 같이 집으로 가. “

기양의 어머니는 강한 정신력으로 용감하게 맞섰다.

하지만 강책으 그 모습을 가만 보고 있지 않았다.

그중 한 명의 킬러가 기양의 어머니 머리로 큰 주먹을 휘둘렀다.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도 참을 수 없는 힘이었다.

맞으면 바로 죽을 정도의 힘이다.

‘휙!!!’

휙휙 소리를 내며 주먹을 휘두르지 기양의 어머니가 주먹을 잡으려 할 때 킬러가 다른 손의 주먹을 휘둘렀다.

움직이지 마!

킬러가 곁눈질을 뜨고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전쟁터에서 몇 년 동안 싸운 군인들에게 감히 맞설 수 있을까? 이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것이다.

킬러는 강책에게 벗어나려고 했지만 아무리 힘을 줘도 빠져나오지 못했다. 오히려 강책의 발길질에 날아가 도로 위 쓰레기통에 쓰러졌다.

“어머니, 제 말 들으세요.”

기양의 어머니는 놀란 듯 강책을 바라봤다. 강책이 의술도 뛰어나고 싸움도 잘할 줄 생각도 못 했다.

다른 킬러들이 이 광경을 보고 모두 강책을 향해 돌진했다.

킬러들의 속도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랐다.

그러나!

강책이 킬러보다 더 빨랐다.

마치 어른이 아이를 괴롭히듯 날쌔게 왔다 갔다 하며 킬러들의 주먹을 옷깃조차 스치지 않으며 피했다.

강책과 킬러의 실력 차이가 매우 컸다.

킬러들은 속으로 말했다. ‘저 사람 도대체 뭐야? 한꺼번에 많은 킬러를 상대할 때 저렇게 침착할 수 있다니, 진짜 사람 맞아?’

킬러들이 넋 놓고 생각에 잠겨 있을 때 강책이 재빠르게 달려왔다.

강책은 달려와 한 바퀴 돌아 점프했다.

그리고 킬러들의 목에 칼을 갖다 댔다.

눈 깜작할 사이 몇몇의 킬러들은 모두 바닥에 쓰러졌다. 손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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