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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7 화

단원혁은 MRC를 제외하고도 따로 만든 회사가 잘 발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MRC를 물려받으면서 운영에 필요한 주식을 모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필요도 없었다.

지금도 단지헌을 제외하고는 단원혁이 대주주였다. 단지헌의 25%까지 물려받으면 불필요할 정도로 많아지는 셈이다. 그래서 그는 강하랑에게 양보하기를 원했다. 단지헌과 마찬가지로 보상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단지헌은 어쩔 수 없이 강하랑에게 지분을 조금 더 넘겨줬다. 그리고 한참 더 설득한 다음에야 겨우 단원혁의 절반짜리 허락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단원혁은 단이혁까지 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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