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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7 화

단씨 가문의 본가도 연씨 가문과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유명한 건물이었다. 하지만 한주와 영호의 역사가 다른 관계로 완전히 다른 특징을 띄고 있었다.

산속에 있는 연씨 가문의 본가와 다르게 단씨 가문의 본가는 강가에 있었다. 넝쿨로 장식된 담장 안의 정원에는 오래된 과일나무들이 가득 찼다.

언뜻 보면 숲과 같은 정원을 지나면 고풍스러운 별장이 보였다. 하지만 속은 겉과 다르게 모던한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었다.

정희월과 영상 통화할 때 배경으로만 보던 별장 내부를 직접 보게 되자, 강하랑은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왔다.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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