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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5화

이 장면을 본 도설현은 놀라서 한지훈 옆으로 갔다!

그녀는 차가운 눈빛으로 진우철을 바라보며 “진우철, 뭐 하려고?! 나 도설현은 도 씨 그룹의 귀중한 따님이야! 네가 나한테 이렇게 대하면 우리 아버지 그리고 도씨 집안에서 너를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진우철은 흉악한 얼굴을 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도설현을 바라보며 “도설현, 헷갈리나 본데 네 아버지가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고? 잊지 마, 오늘 저녁 식사는 네 아버지가 안배한 것이고 네 아버지가 직접 너를 여기로 보낸 거야!”라고 말했다.

도설현은 확실히 당황했다. 이런 타격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진우철은 차갑게 웃더니 "도설현, 너는 진짜 네 아버지가 자애로운 사람인 줄 알았어? 아니면 네 눈에만 그런 거니? 하지만 예전엔 확실히 그랬어. 근데 지금 도 씨 그룹에 큰 문제가 생겼고 네 아버지는 우리 진씨 가문의 힘을 빌려, 도씨 그룹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사랑하는 딸을 진씨 가문에 즉 나한테 보낼 수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도설현, 너무 슬퍼하지 마. 나 진우철에게 시집을 오면 뭐가 안 좋아서 그래? 어느 만큼 많은 여자들이 나랑 자고 싶어 하고 우리 진 씨 그룹의 아씨가 되고 싶어 하는데?”

말을 할수록 진우철은 흥분했다!

특히 도설현처럼 매력이 있는 여자한테 진우철은 더욱 끌렸다!

“도 아가씨를 내방에 모셔라!”

진우철은 차갑게 웃고 눈가에는 음흉한 욕망이 가득했다!

말이 끝나자 10여 명의 검은색 양복을 입은 경호원들이 도설현한테로 걸어왔다.

도설현은 무서워 인츰 한지훈 몸 뒤에 숨었다.

이 장면을 본 진우철은 웃으며 “도설현, 지금, 이 상황에 놓였는데 저 상가견이 너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한지훈, 나를 보호해 줄 수 있어?”

도설현은 당환한 듯 물었다.

한지훈은 어깨를 으쓱하며 눈썹을 가볍게 치켜들고는 “네.” 라고 말했다.

그 말에 진우철은 하하하 웃으며 "한지훈, 넌 정말 관을 보지 않으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예정이로구나! 지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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