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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화

...

한편, 퇴근을 마친 서정원은 최승철의 상태가 걱정되어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병실에 들어서니 천호진과 몇몇 의사들이 최승철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었다.

“천 박사님, 할아버지 상태는 좀 어떠한가요?”

서정원은 앞으로 다가가 걱정스럽게 물었고 천호진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정원 씨, 마침 잘 왔어요. 방금 어르신 상태를 살펴보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정원 씨도 한 번 봐봐요.”

“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앞으로 다가가 최승철의 상태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다. 그러고 나서 강석일이 말해준 대로 최승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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