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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8 화

“예, 예!”

서이찬이 어떻게 감히 지옥도 작은 악마에게 말대꾸할 수 있을까.

“칠 사부님께선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 보고 싶진 않아 해요?”

“그게...”

서이찬이 머뭇거렸다..

연승우의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칠 사부님께 무슨 일이 생겼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서 말해요.”

“사조님께서 암살당하셨습니다. 범인은 그의 제자인 이대범입니다.”

“그자가 또 사부님의 후배까지 납치한 다음 섬을 탈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행방을 알 수 없죠.”

“현칠님 일가의 모든 제자들이 단체로 산을 나왔어요. 이대범을 찾아 사조님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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