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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4 화

바닥에 널브러진 교수는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연승우는 반지원에게 말했다.

“어서 환자에게 에피네프린 주사를 놓으세요.”

“네!”

반지원은 안혜윤에게 에피네프린을 주사하고 연승우도 침술로 그녀의 목숨을 살렸다.

두 사람의 바쁜 작업 끝에 그녀는 다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고 상태도 점차 안정되었다.

반지원은 이마의 식은땀을 닦으며 말했다.

“드디어 안정되셨네요! 고마워요.”

“제가 더 감사하죠.”

“감사하긴 개뿔!”

교수는 화가 나서 안색이 창백했다.

“응급실에 무단 침입하고 주치의에게 폭행을 저지르다니. 감옥에 죽을 때까지 들어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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