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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7 화

서이찬이 몸을 움찔하자 강한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그의 몸에는 거대한 용과 맹호의 허영이 은은히 떠올랐다. 순간, 용과 호랑이가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 울려 퍼지는 것 같았다.

“죽어!”

서이찬은 연승우를 향해 달려갔다. 이와 동시에 거대한 용과 맹호도 날아올라 연승우에게 달려들었다.

속도도 아주 빠르고 힘도 센 그가 밟고 지나간 곳엔 뜻밖에도 깊은 구덩이가 남겨졌다.

이 용과 맹호를 보자, 연승우의 동공이 심하게 흔들렸다.

용호쌍형, 이것은 지옥도에 있는 칠사부님의 유일한 전투 기술인데, 서이찬이 어떻게 익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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