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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5 화

“저 사람은 살인미수예요. 꼭 엄하게 벌해야 해요.”

우발적 살인과 살인 미수는 처벌 방식이 크게 차이 났다. 그러니 연승우는 이제 끝이었다.

‘제기랄!’

노제석은 눈을 부릅뜨고 화가 난 얼굴로 연승우를 바라봤다.

“이봐, 저 자식 손목에 수갑 채워.”

연승우가 차갑게 말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사람을 잡으려고 해? 당신이 무슨 권력으로?”

노제석은 건방지게 말했다.

“내가 이 동부 지역의 하늘이야. 그런데 무슨 권력이 필요해? 얼른 수갑 채워.”

연승우는 반항하지 않고 그들이 손목에 수갑을 채우게 놔뒀다.

“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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