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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4 화

장대식은 곧바로 그의 말뜻을 깨닫고 소리쳤다.

“원장은 어디 있죠? 당장 병원 원장을 불러요.”

잠시 뒤 병원의 오병훈 원장이 소식을 듣고 도착했다.

“장대식 씨, 오셨어요. 얼른 들어오세요...”

“들어가긴 뭘 들어가요?”

장대식이 욕지거리를 했다.

“대체 이 병원은 어떻게 된 거죠? 우리 둘째 삼촌과 둘째 숙모가 이 병원에서 맞았어요. 그런데 다들 못 본 척 무시하고 치료를 해주지 않았잖아요. 정말 직업 정신이라고는 전혀 없군요!”

“일 하기 싫은 거라면 여기 있는 사람들의 의사면허증 다 취소할 줄 알아요.”

오병훈은 황급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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