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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1 화

김조혁도 딥 웹 사람이었다. 연승우가 한 말은 진북왕과 딥 웹의 약맥 쪽 암호였다.

연승우가 말했다.

“6급 약재를 내놓거라.”

“네!”

김조혁은 진북왕의 말에 충성을 다했다. 그는 곧바로 정중하게 6급 약재를 바쳤다.

그런데 연승우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조혁을 쳤다.

힘은 세지 않았지만 김조혁은 연승우에게 맞아 중상을 입었다.

연승우가 말했다.

“기억해. 용장군이 너에게 중상을 입히고 6급 약재를 빼앗아 도망친거야.”

“네 부상은 내가 곧 치료해 줄 것이다.”

김조혁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연승우는 6급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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