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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1 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사람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 그 자리에서 안혜윤과 장기기증 서류에 사인했다.

심광림은 한숨을 쉬었다.

“혜윤아, 난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네 뜻이니 존중해.”

“걱정하지 마. 난 최선을 다해 널 치료할 거야. 혹시 치료하지 못한다고 해도 널 대신해 평생 네 가족들을 돌볼게...”

“고마워!”

안혜윤은 감격한 얼굴이었다.

그녀는 병원에서 간단히 몸조리를 한 뒤 퇴원했다.

회사에는 그녀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차를 세우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을 때, 그녀의 뒤에서 큰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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