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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8 화

게다가 그녀는 중상을 입은 듯했다.

연승우는 서둘러 다가가 그녀의 상황을 살폈다.

이때 또 두 개의 검은 그림자가 담을 넘어 마당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은 연승우를 보자 살짝 놀란 듯했는데 이내 시선을 주고받으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곧이어 두 사람은 일제히 연승우를 죽이려 들었다

그들은 장지현을 죽이려 온 사람들이 틀림없었다.

‘죽으려고!’

연승우가 암경을 뿜으며 두 사람을 향해 주먹을 내뻗었다.

퍽퍽!

두 사람은 연승우의 강한 실력 앞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그에게 맞아서 날아갔다.

바닥에 쓰러진 뒤 두 사람은 피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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