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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화

가능하다면 그는 또 울고 싶었다.

이도현은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가서 그를 부축하더니 말했다.

"지금 너에게 임무를 하나 줄게. 너는 지금 나한테서 열쇠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자세한 자료를 찾아서 수집해!"

"그리고! 유명 조직의 아지트가 어디에 있는지도 제대로 조사해!"

"네!"

신영성존이 예의를 갖춰 대답했다.

그러고는 말을 이었다.

"스승님! 유명 조직의 명왕은 제가 알기로는 그의 무공이 제 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가 누구한테 맹세해서 저한테 5년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그때는 스승님을 죽이기 위해 제가 그를 풀어줬습니다. 전 죽어 마땅합니다. 스승님께서 절 벌하십시오!"

신영성존이 거리낌 없이 전에 있던 일들을 말했다.

"이건 네 탓이 아니야! 전에는 서로 원수였잖아! 너의 솔직함으로 나에게 충성심을 보였다!"

이도현이 담담히 말했다.

"스승님께서 용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유명 조직의 지장보살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장령을 보내서 스승님께 불리하게 하려고 한답니다!"

"지장령이 뭐지?"

이도현이 눈썹을 찌푸렸다.

"지장령은 고전 무술 협회를 명령해서 그를 대신해서 일을 하게 할 수 있는 명령패 입니다. 그전에 지장보살은 고전 무술 협회의 회장이었는데 고전 무술 협회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고전 무술 왕족을 위해 아주 중요한 어떤 물건을 찾은 듯합니다. 그래서 고전 무술 왕족에서 지장보살에게 3개의 지장령을 줬다고 합니다!"

"매 지장령은 모두 고전 무술 협회가 그를 대신해서 한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고전 무술 협회는 사실은 고전 무술 왕족으로 조성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장령이 나가자 고전 무술 왕족의 사람이 꼭 스승님을 찾아서 문제를 일으킬 겁니다!"

신영성존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했다.

"고전 무술 왕족이라. 보아하니 이 세계가 더 재밌어지는구나!"

이도현이 차갑게 웃으며 말햇다.

"이 일을 네가 더 이상 관여하지 않아도 돼. 넌 나를 도와서 유명 조직의 아지트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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