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724 화

뉴스에 따르면 황실 호위대장 주지훈은 황실 후예들을 구하려다 심한 부상을 당하고 바다로 추락했다고 보도되었다.

며칠째 수색을 펼쳤지만 사람을 찾지 못해 결국 사망선고를 했다.

소식을 접한 조수아는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다.

조수아가 품었던 모든 희망은 한순간에 비눗방울처럼 사라졌다.

결국 육문주는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육문주가 사고를 당한 지 보름 만에 일이었다.

보름 동안 사람을 찾지 못했으니 조수아도 자연스레 결과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리며 희망을 품고 있었다.

이 뉴스가 그녀의 마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