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hapters of 출소해보니 약혼녀가 일곱 명!: Chapter 441 - Chapter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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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1화 이선우 당신은 사기꾼이야!

이선우는 민하연에게 약재 목록을 건네주었다.민 씨 가문의 힘은 매우 약하지만 사찰과 관련이 있었기에 주천 마을에서 민 씨 가문의 힘은 여전히 ​​​​최고였다!때문에 이선우는 그들과 협력해야 했다."감사합니다, 이 선생님. 제가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바로 필요한 약재를 준비하겠다.""3일 안에 준비가 될 거예요.""저 먼저 갈게요."민하연은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이 선생님과 월하 선생님을 잘 돌봐주세요." 민하연이 떠나자마자 민천호와 민 씨 가문의 간부들이 차례로 그에게 무릎을 꿇었다."이 선생, 저희 민 씨 가문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저희는 지금쯤 모두 죽었을 거예요."민천호는 똑똑한 사람이므로 이선우의 손에 있는 탑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묻지도 알고 싶어 하지도 않다.위춘하가 그 탑을 보고 왜 그렇게 겁을 먹었는지 알고 싶지도 않다.위준하조차 이렇게 무서워했다는 사실이 모든 것을 말해 줬다.그는 지금 당시의 결정을 다행스럽게 생각했다."됐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백 년을 살아온 노인 분들이시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무릎 꿇지 마세요. 저는 이제 겨우 20대밖에 안 되었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그리고 위춘하에 대해 더 알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이선우는 민천호와 다른 사람들에게 빨리 일어나라고 요청했다.민천호는 즉시 일어나 다른 사람들을 흔들어 내려가게 하자 거실에는 그와 이선우, 월하 세 사람만 남았다."이 선생님, 월하 씨, 저와 함께 가시죠."민천호는 이선우와 월하를 밀실로 데려갔고, 밀실의 면적은 크지 않았지만 각종 기법에 관한 책이 쌓여 있었다. 밀실 한가운데에는 탁자가 하나 놓여 있었고, 그 위에는 찻잔 한 세트와 찻잎 한 봉지가 있었다.민천호는 이선우와 월하를 초청해 직접 차를 끓여 마시고 차를 마신 후 위춘하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선우는 듣고 나서 마침내 이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죄송해요, 이 선생님. 제가 아는 건 이게 전부예요. 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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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2화 수라지존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월하는 이선우의 수련을 꿰뚫어 볼 수 없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인지 알 수도 없었다.그녀의 눈에 이선우는 마치 백지장과 같았고 동시에 바닥이 없는 심연과 똑같았다.그녀는 어제 백화궁에서 그리고 오늘 위춘하를 만났을 때처럼 이선우를 꿰뚫어 봤다고 여러 번 생각했다. 그녀는 이선우의 수련 수준이 자신보다 훨씬 높을 뿐이라고 생각했고, 이선우가 남긴 유일한 비밀은 영혼 구슬뿐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이제 그녀는 자신이 이선우와 다른 일들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녀는 이선우가 자신의 아내들, 특히 최은영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었고, 비록아직 최은영을 본 적은 없지만 최은영과 다른 사람들에게 반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이선우는 각 반지에 두 개의 검 에너지를 봉인했으며 성지에 있을 때 운 좋게 임주하가 검 에너지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그 상상력은 기억 속에 생생했기 때문에 그녀는 이선우가 지금까지 진정한 수련 수준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다.어제 백화궁에 가서 부름을 받았으니 그럴 만도 했다. 이선우는 확실히 그녀를 내버려 두고 할 일이 있었다. 오늘 거리에서 위춘하를 만났을 때 이선우는 실제로 물러났다.그녀는 아직도 이 일은 이해할 수 없다!이선우는 월하의 기대에 찬 눈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말했다. "저의 수련 수준은 이 세상에서 무적은 아니지만 신족은 제 상대가 안됩니다.""하지만 당신이 알고 싶다고 하니 말해 주겠습니다."이선우는 진짜 에너지를 터뜨려 밀실에 진을 쳤다.그런 다음 장물 반지에서 수라탑을 꺼냈다.월하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이선우는 그녀를 끌고 수라탑 1층으로 갔는데, 들어서자마자 두 사람 모두 깜짝 놀라 버리고 말았다. 수라탑 1층은 마치 다른 세계처럼 보였다.…..수라 세계. 시체산과 피바다!탑 안의 1 층에는 괴상한 위압이 서려 있었고 두 사람은 수많은 원혼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공기 속에는 피비린내가 짙게 배어있었으며 온 세상이 온통 핏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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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3화 월하의 숨겨진 신분!

이선우는 충격을 받았다. 월하의 수련 수준이 그렇게 무시무시할 것이라는 걸, 그리고 그녀가 몰래 공격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죽고 싶지 않다면 수라탑과 영혼 구슬을 넘겨주십시오. 원래 같으면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지금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당신의 전투력이 10%도 안 된다면, 당신을 죽이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이때 월하는 이미 이선우 서있었다. 그녀의 손에 든 검은 이미 이선우의 목에 닿아 있었다.이선우는 마음속에 많은 의문이 있었지만 금세 진정할 수 있었따.그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월하는 신전의 사람이었으며, 그녀는 그로부터 영혼 구슬과 수라탑을 얻기 위해 변장했다.이런저런 생각이 들자 이선우는 속이 시원해졌으며 그는 월하를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다.그는 오랫동안 월하의 정체를 의심해 왔지만 그녀는 잘 숨겨왔었다. 그녀의 어머니 문해정과 관련된 일 때문에 그는 일부러 깊이 조사하지 않았다. 그녀가 주동적으로 나타난 것은 그에게 전혀 의외의 일이 아니었다."알았습니다. 주도록 하죠."이선우는 즉시 주저 없이 영혼 구슬탑과 수라탑을 내놓았다. 그다음 그와 월하는 탑을 떠나 밀실로 돌아갔다.월하가 먼저 영혼 구슬을 잡았는데 영혼 구슬이 그녀의 손바닥 위에 떠다니더니 갑자기 눈이 빛났다.그녀가 영혼 구슬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손으로 영혼 구슬을 만져보고 구슬의 기묘하고 신비로운 힘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다."영혼 구슬이군요. 정말 신비롭고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이선우 씨, 정말 바보네요. 영혼구슬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그 힘을 삼키거나 스스로 취하지 않다니요. 하지만 이제는 원래 주인에게 돌아왔어요. 현명한 선택이에요."월하는 영혼 구슬을 장물 반지에 직접 넣은 다음 손에 든 수라탑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이 순간에도 이선우는 여전히 그녀를 보며 의자에 앉아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었다.월하는 수라탑의 힘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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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4화 멍청이는 월하, 자기 자신이었다.

어머니가 위험해졌다. 월하는 무릎을 꿇고 빌었다."제발 저희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말하고 남은 여생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그러나 이선우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신전의 힘을 성지에 들여보내 제 손을 빌려 성지를 멸하려 했던 건 당신입니다.""당신은 완벽했다고 생각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당신의 어머니는 이미 알아채고 계셨습니다. 그녀도 알고 있었으니, 이 모든 것이 그녀가 원했던 일이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거죠? 당신이 그녀를 위해 한 일들은 모두 당신을 위해 한 일들이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당신들 모녀가 신전에 속은 겁니다! 영혼 구슬은 신비하고 무서운 힘을 지녔지만 누구도 함부로 삼킬 수 없으니 실험 대상을 찾는다면,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가 가장 적합했겠죠. 영혼 구슬은 당신 어머니한테서 태어났고, 당신은 푸른 연꽃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험쥐가 되어 진주를 삼키기에 가장 적합하겠죠.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들은 벌써 영혼 구슬을 빼앗았을 겁니다. 당신에게 또 감사를 드려야겠군요. 저를 위해 몇 가지 의혹들을 풀어주셔서요. 지금 당장 영혼 구슬을 가지고 당신 어머니를 찾아 백호 마을로 가세요.”이선우는 말을 마치자마자 진법을 제거하였다.그러나 월하는 가지 않고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으며 이선우를 향해 애원하였다."아닙니다. 이선우 씨, 제가 틀렸습니다. 그러니 제발… 제 어머니를 살려 주십시오. 신전의 사람들이 저와 어머니를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절 미워할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지만, 저는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영혼 구슬을 돌려드리오니 어머니만은 구해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제 어머니를 구할 방법이 있을 거예요. 저는 당신 여자에게 엄청난 보호자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제발, 저희 어머니 좀 살려 주세요!"월하는 영혼 구슬을 꺼내 이선우 바로 앞에까지 밀며 애원했다.그런데 뜻밖에도 이선우는 다시 영혼 구슬을 그녀에게 넘겼다.“영혼 구슬은 제게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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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5화 큰 전쟁이 다가오다!

그리고 그 종주의 이름은 다름 아닌 바로 최은영이었다."상관없어요. 제가 시키는 대로 계속하세요.""네!"가전민은 공손하게 물러났지만 밖으로 나오자마자 그의 표정은 아주 사납게 180도 바뀌었다. 최은영 때문에 일도종 전체가 멸망했지만 의도종의 제자들과 장로들은 대부분 살아남았다.그러나 현재의 일도종은 더 이상 원래의 일도종이 아니라 검신종이 되었다.그는 자신의 부족이 멸망한 것에 대해 복수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유동백은 너무나도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기회가 곧 올 것이라고 믿었다.그는 스스로 처리할 필요가 없이 다른 세력의 도움을 받아 최은영과 유동백을 파괴할 생각이다.그렇게 생각하자 표정이 차분해졌다. 이내 그는 재빨리 자리를 떴다.본당 안.관웅과 심월이 최은영의 곁으로 왔다."종주님, 그 늙은이는 정직하지 않아요. 그러니 지금 죽이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동안 관웅과 그의 아내는 항상 최은영의 곁에서 검신종 전체를 관리했다.뿐만 아니라, 부부와 임주하의 관계도 날로 좋아지고 있었다!"그럴 필요 없어요. 저는 그 사람 마음속에 있는 하나하나 전부 다 알고 있어요. 그냥 그대로 두세요. 아무리 애써봤자 소용 없을 거예요. 본래 일도종의 제자들은 제가 엄중히 관리하고 있으니, 죽일 때가 되면 자비를 베풀지 마세요. 그리고 빨리 제자들을 모집하세요. 모든 중요한 업무를 맡는 사람은 반드시 저희 사람 이어야 해요.” 최은영은 수십만 명의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이 됐다.검신종 수 만 명의 사람들은 걱정할 것이 없었다.최은영은 검신종의 관리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기에 관웅과 다른 사람들에게 맡겼다."아 맞아요, 종주님. 그런데 설이가 방금 저녁 먹으러 식당에 가자고 편지를 보냈습니다.또한 주하 씨와 다른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말했어요. 이 기간에는 산을 내려가지 말라고 모두에게 전해 주시고 가서 일 보세요."관웅과 그의 아내가 떠난 후, 최은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홀을 떠났다.잠시 후에 그녀는 임주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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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6화 강자들 집합, 코 앞에 닥친 전쟁!

밖에서는 유동백이 푹신한 의자에 누워 있었고, 그 옆에는 젊고 아름다운 네 명의 시녀들이 무릎을 꿇고 있었다.한 사람은 다리를 안마하고, 한 사람은 등을 두드리며, 한 사람은 그에게 포도를 먹였고, 다른 한 사람은 차를 대접했다.식당 사업이 크게 번창하여 돈을 벌게 된 이후로 유동백은 줄곧 유흥을 즐겼다.매일 그에게 좋은 술과 고기를 대접하던 소기민은 그에게 하녀 네 명을 붙여주었다. 그가 앉아 있는 동안, 최은영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보기만 할 뿐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이틀 동안 상황이 달라져 백호 마을에 갑자기 강자들이 많이 나타났다. 게다가 많은 강자들이 소기민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당 길 건너편에 살았다.유동백은 이 모든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이 이선우가 보낸 사람들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아, 이게 인생인이지. 곧 있으면 즐기지 못해서 아쉽네."유동백은 피비린내 나는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한숨을 쉬었다.그리고 이제 그가 떠날 시간이 되었다. 최은영과 다른 사람들은 완전히 성장했기에 그들은 나머지 길을 가야만 했고 그에게는 다른 할 일이 있었다."스승님, 왜 한숨을 쉬시나요? 평생 열심히 일하셨으니 이제 즐길 때가 되지 않았나요?저희 넷은 앞으로도 항상 스승님을 섬길 겁니다. 스승님, 걱정 마시고 와서 포도 드세요."신선한 포도가 유동백의 입에 들어갔고, 네 명의 하녀가 그를 거의 압박할 뻔했다."오, 아가야. 너는 아직 어려서 이해하지 못할 거야. 너희 같은 미녀 네 명이 옆에 있으니 떠나고 싶지 않지만 떠나야 해. 내가 떠난 후에 이 식당에 머물면서 소기민을 돌보렴. 두려워하지 마. 누군가가 너희를 지켜줄 거야."네 명의 하녀는 그의 말을 듣고는 울었다. 네 명의 하녀는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유동백을 섬겼다.그리고 유동백은 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고, 사소한 것들만 빼면 그들은 오히려 이득을 보았다. 그는 네 사람에게 정말 친절했고 그들에게 돈을 주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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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7화 통쾌하게도 죽였구나!

순식간에 화약냄새가 진동했다!"젠장, 감히 무슨 짓이야?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구나. 어떻게 감히 얼굴을 드러내? 쪽팔림을 모르는 것이냐! 시체까지 훔치는 새끼들. 우리 도종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너만큼 나쁘지도 않고, 너만큼 미치지도 않았어. 네 녀석 진짜 죽고 싶구나. 싸우고 싶으면 지금 당장 덤벼라."바로 그 순간, 도종과 모종 사람들이 싸우기 시작했다.양쪽 모두 전력이 똑같았기에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바로 이때 신전에서 온 사자가 말했다."그만하거라! 반란을 일으키고 싶은 게냐! 쟤들은 그저 개미떼야, 멍청아. 나중에 소녀들을 잡기 위해 에너지를 아끼는 게 더 낫지 않느냐! 도종, 모종, 매우 훌륭하군. 기억하겠다. 그리고 이 건은 사실대로 신전에 보고하겠다. 평소에 어떤 원한을 품고 있든 상관없다. 그러나 오늘 밤 당신들은 모두 저희 신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당신들을 나쁘게 대하지 않았고 주어야 할 보상은 이미 주었다. 제대로 일을 하길 바란다. 만약 망할 누군가가 쇠사슬을 끊어버린다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신전에서 온 사신이 말하자마자 대답하는 아무도 사람이 없었다. 신전에서 온 사신은 전투에서 무서운 힘을 발휘했기에 모두 무서워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신전의 일원이고 신전 뒤에는 전체 신족이 있다는 것이었다.간이 백 개여도 감히 신전의 사람들을 감히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어둠의 사자여, 화를 푸시옵소서. 당신들 신전의 대가를 받았으니 저희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해낼 것입니다. 어떤 망할 놈이 나중에 실수하면 제가 가만두지 않겠습니다!""그래, 이건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야. 누구도 변명을 하지 못하게 말이야. 도종과 모종만 처리하면 돼."모두들 도종과 모종을 손가락질했고, 도종과 모종 사람들은 화났지만 고개를 숙일뿐 감히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그들은 모두 암흑의 사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한편, 최은영과 다른 사람들은 평화롭게 식사를 했다. 모두가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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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8화 죽고싶거든 덤비거라!

최은영 일행들과 같은 미인들을 마주하면 누구도 선뜻 공격하지 못했다.최은영은 손에 은용창을 쥐고 총손잡이를 땅에 대고 차분한 눈빛으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한 명씩 훑어보았는데, 상대는 매우 강해 보였고, 인원도 100명이 넘었다.곧 그녀의 시선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련 수준을 지닌 암흑의 사신에게 갔다.이때 암흑의 사신도 최은영을 바라보고 있었다."최은영 씨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당신 남자가 전한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것은 상의되어야 합니다. 당신과 임주하 씨는 순순히 저희를 따라오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다른 자매들은 살려드리겠습니다. 잠시 생각할 시간을 드리죠."탕!최은영은 은영창을 쥐고 암흑의 사신에게 창을 겨누고는 침착하게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세요. 당신의 상대는 나입니다."탕!최은영은 사람과 총을 하나로 합치고 앞장서서 행동에 나섰다.암흑의 사자는 방심하지 않고 공중으로 솟아올라 최은영과 맞서 싸웠다."상대를 골라라! 그리고 죽여!"조민아가 그 뒤를 바짝 따라갔고, 무시무시한 검소리가 하늘에 울려 퍼지고 금빛 검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그녀는 검으로 베었고, 즉시 몇 개의 큰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졌다."너, 너, 너, 너, 너 네 명이 같이 덤벼라!"쳇!조민아는 검을 들고 날아가 네 명에게 도전했지만 결코 뒤처지지 않았다.임주하와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상대를 찾았으며 푸름 자매를 제외하고 모두 1대 2 또는 1대 4로 싸웠다.한동안 백호 마을의 밤하늘 전체가 검과 검의 그림자로 가득 찼고, 곳곳에 형체가 날아다녔다.이때 상대도 없는 사람들이 식당으로 몰려들었다.그러나 그들이 문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무서운 기세가 그들을 날려버렸다.백홍주는 창을 들고 위엄 있게 걸어 나갔고 백 씨 가문의 강자들도 뒤 따랐다."너는 누구냐? 보니 백 씨 가문 영주인 것 같군. 백 씨 가문도 함께 할 건가?""아니면 당신의 쓸모없는 아버지는 어떻습니까? 그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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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9화 비밀 습격!

최은영은 공중에서 떨어졌고 착륙 후 약 100m 이상 후퇴 한 후 멈췄다.은영창은 땅을 뚫고 깊은 균열을 남겼다.그녀의 머리카락은 헝클어져 있었고, 하얀 가운은 피로 얼룩져 있었지만 그녀의 피는 아니었다.이때 그녀의 앞에 상대인 암흑의 사자가 나타났다.풉!암흑의 사자 입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그는 사나운 얼굴과 겁에 질린 표정으로 최은영을 바라보았다.그는 최은영과 유동백이 그렇게 강할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다.신전과 다른 세력들의 숨은 강자들은 그에게 개죽음 당했다.이는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너 누구야? 대체 왜 이렇게 강한 거야?!"암흑의 사자는 충격을 받고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그들은 오기 전에 철저한 준비를 했으며 최은영과 이선우에 대한 충분한 조사도 했었다.그들의 정보에 따르면 최은영의 수련 수준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그러나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비밀리에 그 초능력자들을 매복시켰다.정보가 잘못됐을 때를 대비해 초강자들이 제때에 최은영을 잡도록 한 것이었다. 그는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초강자들이 유동백에게 개처럼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그리고 최은영의 수련 수준은 그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최은영이 그를 죽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가 최은영을 죽이거나 잡는 것은 더 어려웠다.두 사람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상대하면서 최은영은 싸울수록 강해졌지만 부상을 입었다.다른 그룹의 상황도 낙관적이지 않았으며, 최은영 일행들은 싸울수록 더욱 강해지고 용감해졌다.이제 어둠 속의 초강자들의 도움 없이는 암흑의 사자는 확신을 갖지 못했다.그는 모든 비장의 카드를 다 썼다.지금 그는 두렵다는 것 외에 이미 물러설 곳이 없었고, 방법도 없었다.최은영은 자신 앞에 있는 암흑의 사자를 침착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은 저를 죽이러 왔는데, 사전에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나요?""지금 이 얘기를 해서 대체 무슨 소용이 있죠? 오늘 밤 모두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자비를 구하거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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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0화 싸움! 싸움! 싸움!

조민아는 최설에게 몇 마디를 한 후 싸움에 참여하기 위해 다시 날아갔다.그녀가 싸움에 합류하자 상황은 순식간에 역전되었고, 그녀의 전투력은 최은영과 동등해졌다.그들의 실력은 최은영보다 조금 부족했다. 그녀가 합류하면서 임주하와 다른 사람들은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상대를 죽였다. 그리고 그녀를 제외한 임주하와 다른 사람들은 모두 부상을 입었지만 매우 흥분해 있었다. 이번 싸움에서 그들은 너무나 잘 싸웠다. 이 전투에서 그들은 각각 ​​1대 3으로 싸웠다!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력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모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다.심지어 푸름 자매조차도 일대일로 싸우고 있었다. 백홍주와 백 씨 가문의 강자들을 포함해 모두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심지어 몇몇은 죽었다.그러나 그녀들 모두는 두려움이 없었고 결코 움츠러들지 않았으며, 싸울수록 더욱 용감해졌다."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가서 큰언니를 도와 이 놈들을 죽여. 아무도 남겨두지 마."임주하가 말하고 먼저 달려 나갔고 조민아와 다른 사람들이 바짝 뒤따랐다.그들의 합류로 암흑의 사자는 빠르게 패배했다.하하하!최은영은 총을 발사했고, 어마무시한 총이 암흑 사자의 가슴을 찢어 버리고 말았다. 사자의 가슴에는 깊은 상처가 남았고, 계속해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조민아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검으로 베었다. 무서운 검의 기운이 그의 상체 전체를 거의 찢을 뻔했다.암흑의 사자는 땅바닥에 쓰러져 피를 토했고 온몸이 피로 뒤덮여 너무 비참했다.펑...최은영 일행들의 손에 있는 모든 무기가 암흑의 사자를 향했다.이 광경을 본 최설은 달려가서 암흑 사자의 목에 직접 식칼을 대고 주저 없이 그의 머리를 잘랐다."아, 드디어 싸움이 끝났구나.""기다렸던 꽃들이 다 시들었어요. 언니들 정말 대단해요.""기민이가 술과 음식을 준비했네. 자, 마시고 고기 먹자."마침내 전투는 끝났고, 신전의 암흑의 사자를 포함해 온 적들은 모두 땅바닥에 쓰러졌다.최은영 일행들은 각각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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