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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0화 싸움! 싸움! 싸움!

조민아는 최설에게 몇 마디를 한 후 싸움에 참여하기 위해 다시 날아갔다.

그녀가 싸움에 합류하자 상황은 순식간에 역전되었고, 그녀의 전투력은 최은영과 동등해졌다.

그들의 실력은 최은영보다 조금 부족했다. 그녀가 합류하면서 임주하와 다른 사람들은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상대를 죽였다. 그리고 그녀를 제외한 임주하와 다른 사람들은 모두 부상을 입었지만 매우 흥분해 있었다.

이번 싸움에서 그들은 너무나 잘 싸웠다. 이 전투에서 그들은 각각 ​​1대 3으로 싸웠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력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모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다.

심지어 푸름 자매조차도 일대일로 싸우고 있었다.

백홍주와 백 씨 가문의 강자들을 포함해 모두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심지어 몇몇은 죽었다.

그러나 그녀들 모두는 두려움이 없었고 결코 움츠러들지 않았으며, 싸울수록 더욱 용감해졌다.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가서 큰언니를 도와 이 놈들을 죽여. 아무도 남겨두지 마."

임주하가 말하고 먼저 달려 나갔고 조민아와 다른 사람들이 바짝 뒤따랐다.

그들의 합류로 암흑의 사자는 빠르게 패배했다.

하하하!

최은영은 총을 발사했고, 어마무시한 총이 암흑 사자의 가슴을 찢어 버리고 말았다.

사자의 가슴에는 깊은 상처가 남았고, 계속해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조민아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검으로 베었다. 무서운 검의 기운이 그의 상체 전체를 거의 찢을 뻔했다.

암흑의 사자는 땅바닥에 쓰러져 피를 토했고 온몸이 피로 뒤덮여 너무 비참했다.

펑...

최은영 일행들의 손에 있는 모든 무기가 암흑의 사자를 향했다.

이 광경을 본 최설은 달려가서 암흑 사자의 목에 직접 식칼을 대고 주저 없이 그의 머리를 잘랐다.

"아, 드디어 싸움이 끝났구나."

"기다렸던 꽃들이 다 시들었어요. 언니들 정말 대단해요."

"기민이가 술과 음식을 준비했네. 자, 마시고 고기 먹자."

마침내 전투는 끝났고, 신전의 암흑의 사자를 포함해 온 적들은 모두 땅바닥에 쓰러졌다.

최은영 일행들은 각각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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