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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7화 통쾌하게도 죽였구나!

순식간에 화약냄새가 진동했다!

"젠장, 감히 무슨 짓이야?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구나. 어떻게 감히 얼굴을 드러내? 쪽팔림을 모르는 것이냐! 시체까지 훔치는 새끼들. 우리 도종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너만큼 나쁘지도 않고, 너만큼 미치지도 않았어. 네 녀석 진짜 죽고 싶구나. 싸우고 싶으면 지금 당장 덤벼라."

바로 그 순간, 도종과 모종 사람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양쪽 모두 전력이 똑같았기에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바로 이때 신전에서 온 사자가 말했다.

"그만하거라! 반란을 일으키고 싶은 게냐! 쟤들은 그저 개미떼야, 멍청아. 나중에 소녀들을 잡기 위해 에너지를 아끼는 게 더 낫지 않느냐! 도종, 모종, 매우 훌륭하군. 기억하겠다. 그리고 이 건은 사실대로 신전에 보고하겠다. 평소에 어떤 원한을 품고 있든 상관없다. 그러나 오늘 밤 당신들은 모두 저희 신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당신들을 나쁘게 대하지 않았고 주어야 할 보상은 이미 주었다. 제대로 일을 하길 바란다. 만약 망할 누군가가 쇠사슬을 끊어버린다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신전에서 온 사신이 말하자마자 대답하는 아무도 사람이 없었다. 신전에서 온 사신은 전투에서 무서운 힘을 발휘했기에 모두 무서워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신전의 일원이고 신전 뒤에는 전체 신족이 있다는 것이었다.

간이 백 개여도 감히 신전의 사람들을 감히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어둠의 사자여, 화를 푸시옵소서. 당신들 신전의 대가를 받았으니 저희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해낼 것입니다. 어떤 망할 놈이 나중에 실수하면 제가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그래, 이건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야. 누구도 변명을 하지 못하게 말이야. 도종과 모종만 처리하면 돼."

모두들 도종과 모종을 손가락질했고, 도종과 모종 사람들은 화났지만 고개를 숙일뿐 감히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 암흑의 사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최은영과 다른 사람들은 평화롭게 식사를 했다. 모두가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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