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장은 이태호의 공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다른 한 사람도 눈살을 찌푸린 채 말했다.“이 녀석이 무술을 쓰지 않고 억지로 받다니요? 받을 수 있겠어요?”“쾅!”그러나 거의 동시에 큰 굉음이 울렸고, 영기로 만들어진 거대한 호랑이나 무서운 영기나, 비검이나를 막론하고 이태호의 주먹에 의해 산산이 부서지고 공중에서 흩어져서 가루가 되었다.“뭐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2급 무왕의 내공을 지닌 사람은 놀라서 연신 두 걸음 뒤로 물러섰고,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는데, 얼굴에는 믿을 수 없다는 기색이 가득했다.“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내 무술에 맞서려면 6급 무왕의 힘이 없이는 도전할 수 없을 거야, 그가 이렇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니, 설마 그가 7급 무왕이란 말인가?”4급 무왕의 내공을 지닌 이 대장도 눈앞의 광경에 놀라서 멍하니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채 반응이 없었고, 머리가 윙윙거리는 것만 느꼈다.“허허, 죽어!”이태호는 인정사정 봐주고 싶지 않았다. 또 한 번 불빛이 번쩍이더니, 그는 이미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났고, 두 주먹은 각각 그렇게 상대방에게 떨어졌으며 상대방은 미처 반응조차 하지 못했다.“턱턱!”무왕의 내공을 지닌 고수 두 명이 이렇게 날아가 버렸다. 그들의 가슴에는 갑자기 거대한 구멍이 생겼고 살아날 가망이 없었다.“아니야, 그럴 리 없어. 이 대장님은 4급 무왕인데 이렇게 당하다니...”장수호는 더는 침착하지 못한 채, 놀라서 이마에 식은땀이 났다.황준성이 황급히 입을 열었다.“장수호 도련님, 방금 도련님의 경호원이 상대방이 7급 무왕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 것 같아요. 보아하니, 우리는 고수들을 만난 것 같네요. 저자들은 현지인이 아니에요, 어쩌면 어떤 숨겨진 가문의 강자가 산에서 놀러 왔을지도 몰라요.”“그러니까요, 장수호 도련님, 이걸 어쩌죠?”풍덕재도 당황했다. 그들은 천홍성에서도 부잣집 도련님의 생활을 하며, 결코 남에게 당한 적이 없다. 그래서 지금 이 상황에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었다.장수
최신 업데이트 : 2023-09-25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