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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전능장군 용수님: Chapter 1511 - Chapter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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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1화

강서준은 지도에 표시된 중심부로 사람들을 데리고 갔다. 그들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이동했다.3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3시간 정도 걸렸다, 이것은 운전속도와 비슷했다.광풍이 세차게 불고, 온 하늘에 황사가 흩날리더니 바람이 휘몰아쳤다. 모든 사람은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다."아마 이 근처일 거예요."강서준은 지도를 보고 휴대전화를 꺼냈다. 하지만 휴대전화에서 어떤 신호도 잡히지 않았다. 그는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이건 고독이 만든 올가미일 수도 있어요. 올가미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강서준이 큰 소리로 주의하라고 경고하였다.김초현이 한 경고와 모용추의 당부를 강서준은 기억했다.그는 사람을 구하는 김에, 연구 기지까지 폭발시킬 작정이다.만약 함정에 빠져 인질을 구하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게 없었다.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전력을 기울여 경계해야 한다."여러분, 고문파가 가장 잘하는 것은 독극물입니다. 고문파는 일반적인 독보다 훨씬 더 무섭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숨을 참으면서 최대한 공기를 마시지 않는다면 고문파의 수작에 우리가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강서준은 독충에 관해 잘 알지 못했다.하지만 그는 의학을 전공했고, 공기에 투약할 수 있는 많은 독을 알고 있었다.무색무취의 독은 자신도 모르게 중독이 되는 위험성이 있다.강서준의 귀띔을 듣고 모든 사람은 숨을 죽였다.외부의 공기를 마시지 않고 내호흡만 하기 시작했다.내호흡은 괴로울 수 있지만, 그들 전부 무술인이었기에 하루 동안 몇 시간을 버티는 것은 문제가 없었다.그들은 조심스럽게 전진했다.바로 이때, 황사 아래편의 지하 궁전.지하 궁전은 개조되었는데도 여전히 낡았다.방 안에서 탁자 위에 진수성찬이 놓여 있다. 오리구이, 소시지볶음, 돼지 통구이, 그리고 몇 병의 술까지.구양랑과 제갈영이 앉아 있었다.두 사람은 고기를 먹고 술을 마셨다."보스, 강서준 일행이 이미 입구에 가까이 왔습니다." 마스크를 쓴 남자가 다가와 무릎을 꿇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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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2화

강서준은 구양랑이 이미 진법을 세워 그가 함정에 빠지기를 기다렸다. 그는 구양랑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일망타진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지금 강서준은 무게의 몇몇 강자들이 함께 더듬으며 전진하고 있다.이곳은 사막이었고 황사 바람이 강했다. 이 바람은 차 한 대도 날려버릴 수 있는 정도로 강한 바람이었지만 고대 무술인들은 실력이 뛰어나 진기를 동원해 바람을 견뎠다.얼마 가지 않아 언덕이 보였다.이 언덕은 높이가 50여 미터이다.언덕 아래에 통로가 하나 있다.통로 밖에 몇 대의 트레일러가 주차되어 있다."잠깐만!"전방의 광경을 살펴보던 강서준은 불시에 손을 들었다.그의 뒤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멈추었다.강서준은 100미터 떨어진 언덕을 바라보았고, 언덕 아래 파헤쳐진 통로를 바라보았다."위치를 계산해 본 결과, 여기입니다." 그는 전방에 이미 파헤친 적 있는 통로를 가리켰다."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진풍도 앞쪽 나 있는 통로와 바깥에 있는 여러 대의 오프로드를 쳐다보며 말했다."이곳은 고문파의 중요한 연구기지입니다. 분명 경비가 삼엄해야 할 곳에 아무도 없네요. 우리를 낚기 위해 파놓은 함정이네요."강서준이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이미 온 마당에, 안에는 들어가 봐야죠. 이렇게 하는 거로 하죠, 제가 먼저 들어가 상황을 살펴볼 테니, 여러분은 여기서 지키고 있다가 어떤 인기척이라도 들리면 즉시 대피하세요."진풍이 고개를 끄덕였다."조심하세요.""네."강서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뒤돌아서 뒤에 있는 수십 명의 고대 무술인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여러분, 먼저 기다리세요. 제가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많은 사람이 고개를 끄덕였다.강서준은 사방을 살펴보더니 진기를 재촉하여 순식간에 입구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이 언덕은 높이가 50여 미터가량 되었다.바닥은 굴착된 통로는 3미터 높이와 3미터 너비로 이루어졌다.그리고 시멘트로 보강했다.강서준은 입구에서 카메라중 무게의 것도 보았다.그는 얼굴을 찡그리며 섣불리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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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3화

강서준은 의식이 없는 제자의 옷을 벗기고 그의 가면을 벗겼다.제자의 옷으로 갈아입은 뒤, 강서준은 가면도 썼다. 제자의 행색을 한 강서준은 당당히 지하 궁전을 찾기 시작했다.그는 이 지하 궁전이 매우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깊숙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경비가 삼엄해져 그조차도 섣불리 뛰어들지 못했다."아......""놔줘, 놔줘.""이 짐승들아."........강서준은 앞에서 들려오는 슬픈 비명에 귀를 기울였다.그는 앞이 바로 실험 연구 기지일 것으로 추측했다.그가 이번에 온 주요 목적은, 바로 잡힌 이 고무 군인들을 구출하고, 이 연구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서이다.그는 경거망동하지 않고 떠나기로 했다.강서준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행방은 줄곧 고문파에게 파악되었다."보스, 강서준이 떠났습니다.""음."구양랑은 얼굴에 웃음기를 띠며 말했다. "이미 걸려들었으니 이제 그물을 걷을 때까지 기다리면 되겠구나."강서준은 이미 지하 궁전을 떠나 진풍에게 합류했다.강서준이 나타나자 진풍이 물었다. "안에 상황은 어떻습니까?"강서준이 말했다. "안에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붙잡힌 고대 무술인도 안에 있습니다. 고문파가 그들에게 독을 주사하고 있을 겁니다. 늦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바로 구조에 나서야 합니다.""구한다니요, 어떻게 구합니까?"진풍이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안에 분명히 이미 천라지망이 처져 있습니다. 무턱대고 들어갔다간 우리가 함정에 빠지는 겁니다.""그래도 가야지요."한 고무자가 칼을 빼 들었다."무서워할 것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고, 게다가 용왕님도 계시니 제아무리 구양랑이라 하더라도 꼼짝없이 당할 겁니다."강서준도 생각에 잠겼다.비록 그가 들어가서 한 번 살폈다고 하지만, 그 안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그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그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여러분, 이번에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살아서 나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생각하십시오. 인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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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4화

"죽여!"함성이 귀가 먹먹할 정도로 울렸다.강서준의 인솔하에, 수십 명의 무술인이 돌진했다.사람이 아직 달려들기도 전에 검기가 나왔다.지하궁전 입구에서 나오는 감시를 파괴했다.지하궁전.CCTV를 보고 있던 사람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갑자기 일어나서 큰 소리로 소리쳤다. "어서, 가서 보고해! CCTV가 파괴되었다."구양랑이 먼저 알아채고 명령을 내렸다."모두 함께 움직여! 강서준을 죽여! 사상자가 막심한 상황에서는 일단 후퇴해, 그들을 유인해야 한다! 걱정하지 말아라, 이 싸움에서 희생당한 사람의 가족까지 우리가 보호할 것이다."구양랑의 명령에 따라 지하궁전 사람들은 모두 무기를 들었다.그 순간, 강서준과 그 뒤를 따르는 사람들이 입구 속으로 뛰어들어왔다.안으로 진입하자마자 일부 무장한 전사들이 기관총을 들고 입구를 향해 끊임없이 난사했다.탕탕탕총소리가 귀가 먹먹할 정도로 울렸다.강서준이 맨 앞에서 손에 든 장검이 계속 휘두르며 무서운 검기를 뿜어냈다.이 검기들이 마치 레이저처럼 빠르게 휩쓸고 지나갔고, 전방의 무장한 병사들은 빠르게 땅에 쓰러졌다.손이나 발이 부서진 사람들이 난무했고, 요절 한 사람도 수두룩했다.그리고 날아오는 총알은 강서준이 모두 막았다.고문파의 제자들이 달려들었지만, 그들은 강서준 무리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강서준은 수십 명의 무술인을 거느리고, 파죽지세로 끊임없이 깊숙이 쳐들어갔다.강서준은 지하궁전에 와본 적 있었고, 고대 무술인이 수용된 곳을 대충 알고 있었다.고문파의 제자들도 이곳으로 후퇴했다."쿵!"뒤에서 한차례 굉음이 울렸고 많은 사람이 몸을 돌려 그쪽을 쳐다보았다.뒤의 통로는 이미 한쪽 면은 돌벽으로 막혀 있었다.많은 사람이 되돌아가서 힘껏 밀었지만, 돌벽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당했어요. 계략에 빠졌어요."많은 사람의 안색이 변했다.수십 명의 무술인이 재빨리 몸을 돌려 돌벽 앞으로 와서 진기를 재촉하며 수중의 수십 명의 무술인이 돌벽을 향해 세게 내리쳤다.무서운 칼의 기운이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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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5화

어떤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무슨 소리예요?"모든 사람이 놀라 허둥지둥하며 주위를 바라보았다.바로 그때, 궁전의 40여 개 강판 벽에 작은 구멍이 뚫렸다.약간의 연기가 작은 구멍을 타고 천천히 흘러나왔다.강서준은 안색이 변해서 소리쳤다. "모두 숨을 참으세요. 이것은 독이 든 연기예요."모든 사람이 감히 숨을 쉬지 못했다.독연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곧 온 궁전을 가득 채웠다.바람 빠진 소리가 울려 퍼졌다,석궁이 빠르게 날아왔다.강서준은 손을 번쩍 들고 손에 든 형검을 휘둘러 발사된 석궁을 정확히 체 냈다.지글지글.한 개, 두 개, 열 개.점점 더 많은 석궁들이 사방팔방에서 날아들었다.궁궐에 갇힌 무술인들은 잽싸게 칼을 꺼내 석궁을 막아내기 시작했다.석궁의 속도가 비록 매우 빨랐지만,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무술인었던 탓에 그들은 빠르게 피할 수 있었다.그러나 바로 이때, 작은 와이어가 중간을 휩쓸고 지나갔다.와이어가 나타나면서 석벽에서 쏟아져 나왔다.하지만 행동이 느렸던 무술인 하나는 팔 한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젠장."강서준이 욕설을 낮게 내뱉었다.그는 형검을 들고, 천절십삼검을 발휘했다.천절십삼검이 환화되어 끊임없이 스쳐 지나갔다.그러나 와이어가 너무 견고한 탓에 강서준의 천절십삼검의 검기라 할지라도 끊을 수 없었다.한순간에 모든 사람이 데리고 온 고대 무술인들의 손실이 막심했다.지하 궁전의 다른 방.구양랑은 강서준이 지고 있는 듯한 상황에 큰 소리로 웃었다.옆에 있던 제갈영이 콧수염을 어루만지며 웃었다. "천기진은 변화무쌍하지요,그 요령을 모르면 그대로 갇혀 죽어버릴 겁니다." 그 순간, 강서준의 스피드가 극에 달했다.그는 빠른 속도로 모든 공격을 피했다.그는 사방에서 발사되는 석궁에 대비해야 했고, 와이어로 만들어진 철망도 피해야 했다. 강서준이 마침 방심하던 그 순간, 검기가 피어올랐고 먼 곳의 석벽을 공격했다.그러나 그의 검기는 석벽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기는커녕 파괴하기조차 어려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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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6화

모든 사람이 갇히고 붙잡히자 강서준도 애가 탔다.그는 사람을 구하러 이곳에 왔다.그러나 사람은 구하지 못했고, 데려온 사람들도 모두 잡혔다.그는 재빨리 휴대폰을 꺼냈다.그런데 핸드폰을 꺼내자마자 와이어가 휘말리면서 그의 손에 있던 핸드폰은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났다.허둥지둥한 바람에, 손에 든 형검까지 땅에 떨어졌다.형검이 땅에 떨어지자 바닥이 순식간에 갈라지면서 형검이 떨어졌고, 떨어지자마자 바닥이 빠르게 합쳐졌다."젠장"강서준의 얼굴빛이 가라앉았다.이 순간에 그는 금강신공을 촉진했다.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했다.피부 사이로 은은한 구리 빛깔의 원형이 생겼다.이것은 금강신공 수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진짜 가스로 형성된 것이다.순간, 강서준의 몸속에 금강신공의 기운이 온몸을 가득 채우고 사에 가득 찼다.탕!석궁이 터져 그의 몸을 공격했고, 맑은소리가 들려왔다.석궁의 위력은 매우 컸지만, 지금 그의 몸에 있는 기운을 뚫을 수 없었다.다른 쪽, 구양랑은 강서준이 금강신공을 펼치는 것을 보고 놀라서 벌떡 일어섰다. "이게 도대체 무슨 무공이길래 이렇게 공포스러운가?"그는 CCTV를 보지 않고 제갈영을 바라보며 말했다. "선생님, 견식이 넓으시군요. 이게 무슨 무공인지 아십니까?"제갈영이 감시망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었다."금강신공."한참 후에야 그는 천천히 몇 글자를 뱉어냈다."뭡니까?"구양랑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그도 적지 않은 무공을 들어보았지만, 이런 무공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선생님, 금강신공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이렇게 강할 수 있습니까?""긴 이야기가 될 것 같군요."제갈영이 숨을 크게 들이쉬며 말했다. "저도 우리 집안 고서에 기록된 것을 본 것뿐입니다. 천 년 전의 무공이다. 아마 천삼백 년 전에 나온 것 같습니다.""자세한 내용이 듣고 싶습니다."제갈영이 계속해서 말했다. "천 년 전만 해도 누가 가장 강하냐 하면 이 난서왕은 틀림없이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난서왕 이전 시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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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7화

금강신공을 창조한 사람이나 살기를 창조한 사람이나 모두 난서왕 이전의 인물이다.고서에는 기록이 없었다.제갈 가문은 줄곧 대가문이었지만, 단편적인 기록만 있을 뿐 상세한 것은 그도 알지 못했다.제가영이 숨을 크게 들이쉬며 이렇게 말했다. "강서준이 정말 천 년 전의 강자의 전승을 받았다면 그의 손에는 역천81침이 있을 것입니다.""역천81침이요?"구양랑도 생각에 잠겼다.그는 강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강천이 하는 일들을 그는 모두 알고 있었다.그는 확실히 강서준이 손에 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단지 그게 어떤 침인지 알지 못했다.그가 물었죠. "선생님, 역천81침은 도대체 무엇입니까?""잘 모르겠습니다. 가문의 고서에 기록된 것을 본 적 있습니다. 몇 구절만 간략하게 적어놨습니다.기사회생, 역천개명이라고 말입니다."구양랑은 감시망을 바라보며 천기진에서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강서준을 쳐다보았다, 그의 표정에는 탐욕스러움이 묻어났다."저 녀석 몸에 이렇게 많은 보물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당분간 죽일 수 없겠습니다. 물어야겠습니다, 어떻게 무학을 깨우쳤는지 알아내야겠습니다."바로 이때, 고문파 제자 한 명이 검을 들고 다가와서 무릎을 꿇고 공손하게 말했다. "이건 강서준이 떨어뜨린 무기입니다."구양랑은 이를 받아들었다,그는 형검을 손에 쥐고 몇 번 휘두르더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좋은 검이야."제갈영이 말했다. "저도 보겠습니다."구양랑이 검을 건넸다.제갈영은 이것을 받아들더니 곧 기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진황제가 만든 신검입니다, 천고 제일의 검이라고 불리는 검입니다.""천고 제1 검이 이렇게 강합니까?" 구양랑이 물었다."그렇습니다."제갈영이 말했다. "이 검은 천외 현철이 만든 것으로 기괴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가문의 고서적에는 이 검과 함께 제일 검결이 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제1 검결을 배워야 이 검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제1 검결을 배운다면 이 검을 이용해 8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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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8화

사방에 와이어는 와이어 망을 형성해, 강서준을 구석으로 몰아넣었다.그것은 강서준을 옴짝달싹할 수 없게 묶어 놓았다.강서준이 전력을 다했지만 와이어는 늘어났다 수축했다를 반복하며 강서준을 점점 옥죄어왔다.강서준은 금강신공이 보호하고 있었지만, 그의 몸이 이미 파열된 탓에 그의 피부가 점점 조여왔다. 그의 얼굴에 핏줄이 생겼다.금강신공은 극에 달했다.와이어가 아무리 이상해도 그를 완전히 가둘 수는 없었다."부숴!"강서준의 고함에 힘이 폭발하듯 터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쯧쯧, 쉽지 않아."제강영이 이 장면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금강신공이라 그런지 대단합니다. 나의 천기망을 뚫다니, 하지만 곧 시작일 뿐입니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강서준은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그는 손을 뻗고 얼굴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쓸어내리며 주위를 살폈다.사방의 철벽은 천절십삼검도 부술 수 없었다.그는 진법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 원리도 알지 못했다.그는 조심스럽게 막힌 통로로 다가갔다.쿵!무서운 손바닥이 철벽 위를 휩쓸었다.순간 바닥이 떨리기 시작했다.그러나 철벽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빌어먹을, 도대체 어떤 재료가 주조되었길래, 아무리 쳐도 썩지 않는 거지."강서준의 표정에는 초조함이 담겨 있었다.이제 그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잡혔다.그는 탈출구를 찾아서 가능한 한 빨리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은 생명이 위태롭다.그는 잡힌 사람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그를 따라온 사람은 안전하게 데려가야 한다.강서준이 떠날 궁리 하고 있을 때, 그는 희미하게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큰 소리를 들었다.곧이어 전방 철문이 빠르게 열렸다. 그들은 철로 만들어진 사람이다.칼을 든 몇 명이 빠르게 달려들었다.제갈영이 웃으며 말했다. "이 석인들은 모두 정성을 들여 만든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강자라 할지라도 저들에게 죽게 될 것입니다."구양랑은 CCTV에 나타난 석인을 보고 있었다.모두 18명이었다.그는 이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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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9화

강서준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8단 무술인이었고 아무리 큰 산이라도 그는 부서뜨릴 수 있었다.하지만 눈앞에 있는 석인은 그가 어쩔 도리가 없었다.어떤 돌로 만든 것이기에 꿈쩍도 하지 않는지 알 수 없었다.석인은 아주 특수한 위치에 자리 잡았고, 온갖 곳에서 강서준을 공격해왔다.강서준은 극치에 다한 힘으로 석인을 밀어낼 수 있었지만,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었다."젠장."그가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등에 돌검을 맞았다.비록 금강신공이 있더라도 그는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체내에서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젠장."강서준은 욕설을 내뱉으며 재빨리 피했다.구양랑은 CCTV를 통해 이 장면을 보더니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선생님, 천기진은 역시 대단합니다.""그렇고 말고요." 제갈영이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것은 제갈 가문에서 내려온 절학입니다. 제가 현대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만든 천기진의 위력은 한 단계 높인 것입니다. 강서준이 저들을 이긴다면 아마도 더 큰 위험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구양랑이 웃으며 말했다. "이렇게 무서운 진법이면 8단이라도 산 채로 죽을 수 있을 겁니다.""이제는 재미난 구경을 하기 위해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두 사람은 이 광경을 지켜 보고 있었다.강서준은 힘든 싸움에서 애써 버티고 있었다.형검이 없어진 강서준은 천절십삼검을 구사할 수 없었다.그가 지금 동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남궁십절장 밖에 없었다.그러나 남궁십절장 중 고작 두 장만 깨우쳤다."쿵!"무시무시한 손바닥의 힘이 환화되어 나온다.석인을 강타하자 순식간에 날아가 먼 곳의 벽에 부딪혔고, 곧이어 땅으로 곤두박질쳤다.석인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강서준에게 돌진했다.강서준의 표정이 갈수록 무거워졌다.그는 이곳에 천라지망이 처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구양랑을 얕보았다.그의 소매 안에서 와이어 하나가 떨어졌다.이것은 역천 81침으로 만들어진 와이어다.그는 이 와이어를 들고 석인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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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0화

강서준은 강한 빛에 눈을 뜨지 못했다.사방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려 그를 불안하게 했고, 그 순간 그는 사방의 상황을 분별할 수 없었다.창 한 가닥이 터져 그를 공격했다.꽤 강한 창의 공격이 그의 몸에 가해졌다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충격을 피할 수 없었다.이 장면을 보고 구양랑은 갑자기 일어났다."뭐하시는 겁니까?"제갈영이 물었다.구양랑이 말했다. "강서준, 저놈이 너무 강합니다. 이렇게 손 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직접 가서 그를 해결하겠습니다, 이러고 있다간 변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구양랑은 지금이 강서준을 제압할 최고의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강서준이 다시 살아난다면 진짜 곤란해질 것이다.말을 마치자 그는 자리에서 떠났다.그가 강서준이 있는 지역에 도착했을 땐 이미 안대를 착용한 뒤였다.이 안대는 강한 빛의 노출을 피할 수 있었다.한편, 강서준도 끊임없이 피하고 있었다.그는 어떻게 대응할지를 생각하고 있었다.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는 것은 가능한 한 빨리 거울을 깨뜨리는 것이다.생각을 마치자마자 그는 석벽을 향해 돌진했다.막 돌진해서 손을 쓰려는 그때, 그는 위험한 기운을 감지했고 재빠르게 피했다.피하는 순간, 장검 한 자루가 떨어졌다.그는 바로 눈을 떴다 다시 눈을 감았다.눈을 뜨는 순간 그는 안대를 쓴 구양랑을 보았고, 구양랑의 손에 들린 검을 보았다."쯧쯧, 반응이 아주 빠르군."구양랑은 웃기 시작했다.그의 웃음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왔다.여기에 어떤 장치를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해 있었다. 작은 소리라도 강서준이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구양랑의 목소리는 마치 우레같은 크기로 변해 그의 머리를 공격하는 것 같았고, 그의 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났다."구양랑, 내 손에 죽어!"가해졌다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의 주먹을 날렸다.그러나 그의 현재 상태로 구양랑에게 맞설 수 없었다.구양랑은 빠른 속도로 강서준의 뒤로 돌아 검을 휘둘렀다.강서준은 검이 휘둘리는 소리를 들
last updateLast Updated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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