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경비원에게 그를 한바탕 치우고 잡동사니실에 가두라고 했는데,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보십니까?"탁!팽흥창은 분노하여 책상을 쳤다."후승동, 한 아이에게 손을 댔는데 아직도 얼굴을 원하니?!"후승동은 이 말을 듣고 미간을 약간 찌푸리며 곧 담담하게 말했다."어린아이?팽은 늘 20대의 아이를 본 적이 있습니까?""이미 철이 든 성인인데 조급하게 회사에 가서 시끄러운 이런 일을 하다니, 나는 그의 두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 이미 유수성의 체면을 세워주었다."팽흥창은 안색이 분개하여 보기 흉했다. 그는 지난날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워하던 주주들을 호되게 쓸어버리고 이를 갈며 말했다."너희들은 모두 반역자야!유씨는 언제 너희들을 박대한 적이 있니?""지금 너희들은 하나하나 유씨를 등가시켜서 거의 목숨을 잃게 했는데, 너희들은 양심적으로 지낼 수 있느냐!"어떤 사람은 안색이 변하여"팽흥창, 너는 감정카드를 쓸 필요가 없다. 요즘 누가 리익을 본받지 않는가?”"유수환은 이미 안 된다. 현재의 유성 개발은 새로운 선두주자가 필요하다. 후 사장이 바로 가장 가인이다!"또 다른 주주도 따라 말했다."맞아, 유수환은 이미 늙었어. 계속 회장을 맡기에 적합하지 않아!"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맞장구를 쳤다."후 사장은 박력이 있고, 능력이 있고, 또 배경이 있고, 연 씨 가문이라는 큰 산을 등에 업고, 그가 유성을 이끌고 개발하니, 우리의 미래 전도는 밝다!""좋아, 팽아, 내가 충고해도 고집부리지 말고 착실하게 후동을 따라 하면 앞으로 좋은 점이 너를 빼놓을 수 없어!"“...”팽흥창은 메스꺼운 이 얼굴을 보고 화가 나서 연기가 날 것 같았다. 그는 책상을 세게 두드리며 노발대발했다."나는 죽더라도 후승동이라는 이 얼치기 새끼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신의를 저버린 반역자들과 함께 나쁜 짓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후승동은 그 말을 듣고, 얼굴에 웃음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그 후 그는 냉담하게 콧방귀를 뀌었다:"좋은 충성스럽고 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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