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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6화 환각인가?

이 신분 카드는 방금 의건이 하천과 가을 그들에게 준 것이었다. 이것은 이 요트의 최고의 vip에 해당했다. 이 카드로 그들은 이 요트에서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다.

몇 명의 스태프들은 즉시 손의 동작을 멈추었고 하천에 대한 태도도 상당히 공손했다.

"아니요, 저희는 방금 줄곧 이 갑판 위에 있었는데, 누군가가 여기에 서 있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확실해?"

하천은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복도 쪽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들은 모두 방금 아무도 이곳에서 검은색 망토를 입은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확신했다.

"감시 카메라 좀 확인할 수 있을까?"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하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더 이상 묻지 않고 3층으로 향했다.

손에 있는 그 카드로 하천은 이곳에 와서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도 아무도 그를 막지 않았다.

그는 직접 그곳의 직원들더러 5분 전 2층의 모든 감시 화면을 찾아내라 한 뒤 빠르게 당겨보았다.

그러나 CCTV를 모두 확인하자 하천은 화면에서 자신이 방금 갑판으로 뛰어오르는 것을 보았고 영상에는 하천과 갑판을 청소하는 직원 몇 명만 있었고 다른 사람의 그림자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즉, 방금 하천이 본 그 "아수라"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환각이라도 생긴 건가?"

하천은 이게 너무나도 이상하다고 느껴졌다. 그 느낌은 마치 귀신을 본 것 같았다.

"이것은 결코 좋은 징조가 아닌데."

하천은 손으로 자신의 이마를 힘껏 두드렸다. 이런 경우, 그는 그저 자신의 예감이라고 믿고 있었다.

말하자면 하천은 항상 강한 제6감을 가지고 있었다. 전에 해외의 천왕궁에 있을 때도 그는 그 어떤 위험에 대해 미리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제6감은 분명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하천은 그것이 절대적으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

"아수라는 지금 전 세계 킬러, 용병 또는 현상금 사냥꾼의 추격을 받고 있을 거야. 그는 한국에 올 수가 없어."

"하지만 이상해."

하천은 또 갑자기 속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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