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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7화

'쓰레기?'

다들 모두 멍해졌다.

‘임건우가 그날에 신과 같이 천둥을 불렀는데 어떻게 쓰레기라고 할 수 있지?’

팍-

대장로는 파일을 던지면서 말했다.

"한번 봐라."

이게 임건우에 관한 정보이다.

[유씨 가문의 사위]

[임씨 가문의 버려진 아이]

[결혼해도 아내와 못 자는 쓰레기]

[최근에 집에서 쫓겨나 이혼함]

상상에 초월한 정보들이다.

‘아주 그냥 X신이네.’

"X발, 이런 쓰레기가 내 당자현을 빼앗았다고?"

"이전에 나는 주작에게 이 녀석을 죽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주작이 걔한테 있겠네."

"아! 이 X끼를 죽일 거야!"

진선책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 X끼가 내 인생을 망가뜨린 거라고?’

이 순간, 진선책은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다.

‘내가 연호의 가장 젊은 지급이자 미래의 대종사라고!’

"이게 사실입니까?"

진안무는 약간 의심했다.

"대장로님, 당중양이 늙어서 죽었다고 쳐도 셋째 삼촌은 이 녀석이 불러온 번개에 맞아 중상 입었잖아요."

대장로는 콧방귀를 뀌었다.

"수법은 무도와 완전히 달라. 그 X끼는 어디서 이런 마술 같은거 배웠겠지. 잘 생각해봐, 당중양은 이제 늙어서 이런 X끼한테 맞아도 죽을 수 있잖아.”

대장로는 그날에 자기가 도망갔다는 것을 회상하고 아주 창피했다.

"내일 강주에 가서 그의 가족들까지 죽일 거다!"

“그래야 이 치욕을 씻을 수 있지!”

만약 방금 진씨네 집을 떠난 왕이지가 이 장면을 본다면 틀림없이 매우 초조해할것이다.

애석하게도 그는 보지 못했다.

……

태운 별장.

점심.

양홍미는 임건우가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일부러 많은 요리를 포장해왔다.

이때 우나영, 반초운, 강홍식은 이미 강주를 떠나 중해로 갔다. 그녀들은 새로 출시한 흉터 연고에 대한 홍보계획을 짜야 한다. 호소유와 내기했기때문에 잘 처리해야 한다.

당자현이 광고 찍어줘서 흉터 연고가 아직 출시하지도 않았는데 인기가 엄청 많았다. 수많은 사람은 댓글을 달라 구매 시간과 장소를 물어보았다.

하지만 우나영이 기획한 흉터 제거 연고는 매우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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