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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8화

강서준이 손을 살짝 저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나 부축 좀 해줘요."

진예빈이 강서준을 부축하고 바닥에 앉았다.

강서준은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가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그는 매우 심하게 다쳤다. 육신의 발전에 중요한 절차다.

구전금신결은 파멸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전투를 통해 발전한다.

그는 구전금신결의 심법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천지 영기를 흡수했다.

천지 영기가 체내로 들어가 그의 중상을 회복했다.

몸의 상처가 매우 빠르게 회복되었다.

육신이 회복되자 그의 힘도 강해졌다.

전보다 훨씬 강해졌다.

몸에 입은 부상은 하룻밤도 되지 않아 완전히 회복했다.

하룻밤이 지나자, 강서준은 아주 활기차게 변했다.

무당파 사람들은 강서준의 치료를 방해하지 않았다. 멀리서 그를 지켜보기만 했다.

"역시 강서준이야. 하룻밤 사이에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었어."

"그러니까, 너무 강해. 다른 사람이었으면 저런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몇 개월은 소모했을 거야."

사람들은 강서준의 회복 속도에 깜짝 놀랐다.

날이 밝자 강서준은 치료를 멈췄고 충령 도장이 그에게 다가갔다. "무당산을 차지한 요괴는 어떻게 됐소? 죽었소?"

강서준이 웃으면서 대꾸했다.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다시 산에 올라 싸울 겁니다."

강서준은 다시 무당산에 올랐다.

그는 아침에 올라갔다가 오후에 다시 돌아왔다. 그의 부상 정도는 어제보다 더 심각했다. 내려오자마자 바로 바닥에 쓰러졌다.

진예빈이 다가가서 강서준을 부축하려 했다.

"됐... 됐어요. 잠시 쉴게요."

강서준은 녹초가 될 정도로 싸워 온몸에 힘이 남지 않았다. 그는 조금도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가만히 눕고 싶었다.

30분 넘게 누워있다가 힘겹게 일어서서 다시 상처를 치료했다.

부상을 당할 때마다 그는 구전금신결로 육신을 치료했고 체력을 올렸다.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갔다.

강서준은 다시 회복되었다.

그는 다시 산에 올라 블랙 호크와 격전을 벌였다.

어느덧 보름이 지나갔다.

보름 동안, 강서준은 매일 블랙 호크와 격전을 벌였고, 매일 상처투성이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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