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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6 화

다른 한편, 연바다와 바닷가 근처에 있는 별장으로 돌아가던 강하랑은 병원 입구에서 벌어진 일을 몰랐다.

병원에서 떠나 돌아온 그녀는 그저 배고픔을 느낄 뿐이다.

거기다 떠나기 전에 이미 먹고 싶은 음식을 생각해 둔 상태였지만 언제 먹을 수 있을지는 몰랐다.

마트에서 장을 본 후 그녀는 이미 배고픔에 축 늘어져 있었다.

“자, 먹어.”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그녀의 품으로 비닐봉지가 날아왔고 깜짝 놀라게 되었다.

정신이 든 그녀는 바로 봉투를 열어 보았다. 안에는 케이크 조각과 에그타르트, 그리고 식빵이 있었다.

그녀는 화색이 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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