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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화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다.

“나 방금 어떤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거든. 어제 전시장에 있던 내 작품이 마음에 들었나 봐. 그래서 나랑 밥 한 끼 먹으면서 계약을 논의하고 싶다고 했어. 나도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기도 하고.”

연바다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녀는 말을 보탰다.

“그 회사에 대해 내가 이미 검색을 해봤어. 비록 규모는 작아도 평판은 좋은 회사였어. 특히 주얼리 업계에서 한주 HN 그룹보다 더 앞서는 회사이기도 해. 난 꽤나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다른 건 만나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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