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879 화

진정석, 그는 명백한 배신자다. 그러니 연바다는 그를 계속 데리고 다닐 리가 없었다. 어젯밤 연바다를 위해 한 일이라는 설명을 들었는데도 마음은 약해지지 않았다. 어찌 됐든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연바다는 이미 여러 차례 강하랑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는 연바다를 만만하게 보기라도 했는지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했다. 이제는 단씨 집안사람과 연합해서 강하랑을 보내려고 할 정도였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계속 곁에 두겠는가?

그는 연바다에게 좋은 일이라고 착각하고 단씨 집안사람과 연락했다. 그러니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