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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5화

그럼 그는 전신급 레벨의 실력이란 말이다!

그 순간, 은무는 도망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가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길가로부터 신속히 한 그림자가 덮쳐오더니 발차기를 날렸다. 이에 은무는 또 수십미터밖으로 튀어나갔다.

그 검은색 그림자는 칼날이 휜 비수를 잡고서는 은무의 목에 갖다대였다.

은무는 신룡전의 사람한테 깔려 바닥에 엎드렸으며 움직일수가 없었고 이을 악물며 허허하고 웃었다.

이때 한지훈은 다가가더니 제압당한 은무를 내리보면서 “박씨가문에서 달랑 너 한명만 보내왔어?” 라고 물었다.

은무는 바닥에 엎드린채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이를 악물고 허허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몰라, 나는 박씨가문을 팔지 않을거야!”

한지훈은 웃으면서 “사나이네! 하지만 박씨가문이 네가 충성을 바칠 가치가 있나? 말해봐, 너는 죽지 않아도 돼! 말하지 않으면 바로 죽어!”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나서 은무는 미간을 찌푸렸다.

한지훈은 몇초간을 기다리더니 은무가 말하지 않으려고 하자 손을 들고 표시를 하더니 뒤돌아 떠나려고 했다.

신룡전의 사람은 차가운 웃음을 짓더니 은무의 목숨을 끝내려고 하였다.

은무는 당황스러워 하더니 즉시 외쳤다. “말할게! 박씨가문에서는 나 한명만 파견하였고 너의 목을 따서 머리를 갖고 오라고 했어!”

이 말을 하고나서 은무는 한숨을 쉬었다.

한지훈은 뒤돌아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은무를 보더니 “그럼 너의 박씨가문에 말을 전해다오. 몇명을 파견하든 상관없다고! 동시에 박씨가문은 관을 준비하고 있다가 내가 방문하길 기다리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남기고 한지훈은 뒤돌아 회사로 들어갔다.

신룡전의 사람도 신속히 시야에서 사라졌다.

은무는 길거리에 홀로 누워 온몸을 떨고 있었다.

방금 한지훈이 말한 마지막 마디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방문하길 기다리라고?

뭘 하려고 하는거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당일, 은무는 우해로 복귀하였고 박창식의 앞에 무릎꿇고 머리숙이고 “가주님, 제가 처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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