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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장

그제서야 영철 가족 나머지는 이렇게 강력한 인사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장소라는 사실을 알았다.

한편, 도윤은 약간 당황한 채로 군중들 사이에 끼어 있었다. 그는 상현이 이러한 유명 인사들과 잘 아는 사이인지 몰랐고 이렇게 많은 유명 인사들이 초대를 받고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는 기껏해야 30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생각했었고 지금 보니 그 이상인 건 분명했다.

“잠시만! 저기 봐! 최재웅 아니야?”

“와 미친! 최재웅도 여기 왔다고?”

관중들은 이 행사의 메인 게스트에 의해 계속 충격을 받고 있었다.

“엄마, 나 사진 찍으러 갈 건데, 내 물건 좀 맡아줘. 얘들아, 가자!” 상혁이 카메라를 들고 달려가면서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나둘씩 연예인들이 장소에 도착을 하자, 누구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영철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어쨌든, 그는 텔레비전에서 보던 사람들은 직접 보고 있었다. 많은 배우와 여배우들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그 때, 여러 대의 고급 스포츠차들이 정문에 섰고 성남시 재벌 2세들이 내렸다.

“세상에, 완전 귀여운 남자애들 많잖아! 심지어 쟤네들 재벌 2세야!” 여자들 여러 명이 비명을 질렀다.

“유후재야, 이 씨 가문 양아들!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본 적이 있어! 약간 뚱뚱한 편이긴 한데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 근데 너무 귀여워! 너무 좋다!”

“그리고 쟤는 백이든! 저기 중에서 제일 잘생겼지! 키가 크고 진짜 잘생겼어! 듣기로는 이 대표님이랑 제일 닮았다고 하더라! 아 나한테 키스해주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오! 오! 저 남자애는…”

쭉 이름을 호명하면서 많은 여자애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다.

“세상에, 이 남자애들 너무 잘생겼다. 거기다 돈도 엄청 많다니! 엄마는 너희들한테 많은 거 안 바래. 저 사람들 절반만 되는 사람들 찾으면, 너희가 정말 자랑스러울 거야!” 이엘의 엄마가 말했다.

그녀는 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만약 이서나 이엘이 언젠가 재벌 2세 중 한 명과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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