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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화

“너 한계를 뛰어넘었어!”

“맞아!”

김군천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너는 이젠 내 상대가 아니야!”

김군천은 그 말만 남기고 유백열의 가슴에 주먹을 명중시켰다!

쿨럭, 유백열의 가슴에는 큰 주먹도안이 남았고 뒤로 수십 미터 날아갔다!

“아버지!”

유홍우가 다급하게 달려왔다.

김군천은 그제야 주먹을 걷우거 말했다.

“네가 이 정도로 약해졌으니 평생 내 적은 하지 말자!”

김군천은 큰 발걸음으로 대문 밖을 나섰다. 양기천과 담요원도 그의 뒤를 따랐다.

두 사람 모두 김군천 사형이 최고라 가슴에 품었다.

유홍우는 피를 토하는 아버지를 보며 그들의 말에 대꾸하지 않았다. 그는 눈이 빨개져 외쳤다.

“빨리! 약만당으로!”

..

“김사형 너무 대단해요!”

양기천이 그를 숭배하며 말했다.

“저는 언제쯤이면 김사형의 도달한 경지까지 갈 수 있을까요?”

김군천이 웃으며 말했다.

“너에게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20년 후면 내가 있는 이 관문에 도착할 거야. 때가 되면 너도 한 시대의 종사야.”

“그때가 되면 김사형은 지금보다 몇 백배 더 강한 사람이 되겠죠.”

양기천이 말했다.

세 사람은 양 씨 가문에 도착했다.

“음? 누가 너희 양 씨 가문을 감시하고 있어!”

김군천의 눈빛이 싸늘하게 돌변하더니 한 모퉁이를 쳐다보았다.

양기천이 말했다.

“진시우가 안배한 사람일거에요!”

“흥. 내가 가서 손을 봐줘야겠어!”

당요원이 차에서 내려 유 씨 가문의 첩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당요원이 돌아왔다.

“쓰레기들 처리 끝!”

세 사람은 양 씨가문으로 입성했다.

양기천은 자신의 아버지 몰골을 보고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아버지!”

양건용의 눈빛에서 그동안의 서러움과 아픔이 느껴졌다.

양기천은 하얀 얼굴에 빨간 눈으로 말했다.

“빌어먹을 진시우, 죽여버릴 거야!”

“비켜봐!”

김군천이 앞으로 다가가 양건용의 맥을 짚었다.

“꽤 실력이 있는 사람이야. 너의 아버지 몸에 기를 넣었어!

“강한 기는 아니지만, 난 기를 녹이는 재능이 없어, 둘째 사형을 모셔올게. 둘째 사형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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