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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1화

"내가 지금 그에게 말할게. 기다릴 필요 없어!"

"안 돼, 나 아직 돈 못 받았어!"

“돈, 돈, 돈 돈밖에 몰라!”원유희는 화가 났다. “이참에 김씨네 감문을 벗어나면 모두가 다 기뻐하지 않겠어?” “엄마, 나는 김신걸과 더 이상 신체적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아요! 녹음은 그에게 줘요, 그가 우리한테 고마워하면 좋고, 그렇지 않아도 우리는 더 이상 어떤 협박을 받을 필요가 없어요!”

“예전에 김씨 가문에 너무 많은 억울함을 당했기 때문에 당신이 김씨네를 손아귀에 넣으려 한다."라고 원수정이 말했다.

원유희는 아무리 말해도 통하지 않자 앞으로 가서 휴대폰을 빼앗으려 했다.

원수정은 즉시 소파 주위를 돌면서 휴대폰을 그녀에게 주지 않았다.

원유희는 화가 나서 계속 숨을 헐떡이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원수정이휴대전화를 주지 않자 그녀는 몸을 돌려 별장을 떠났다.

"유희야, 너 어디 가니? 저녁에 엄마랑 같이 밥 먹자!" 원수정이 뒤에서 소리쳤다.

원유희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빠른 속도로 도로로 내달렸렸다.

그녀는 지금까지 한번도 이렇게 지체없이 김신걸을 만나고 싶었던 적이 없었다.

녹음이 없어도 그 내용은 그녀가 이미 다 들렸다.

김신걸은 그렇게 영리하니 틀림없이 판단할 수 있을 거야!

진실을 밝히기만 하면 이후 더 이상 김신걸한테서 협박을 받을 필요가 없을것이다!

너무 좋다!

택시를 타고 드래곤 그룹에 도착해서 프론트에서 “김신걸을 만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론트 에 있던 사람은 그녀를 알고 있었기에 더 묻지 않고 바로 비서실에 전화를 걸었다.

고건이 전화를 받았다, 김선생님이 김씨 그룹에서 돌아온 후 굉장히 저기압이여서 아무도 감히 다가가지 못했다.

이때 원유희가 오면 스스로 죽음을 자초한 것과 틀림없다.

하지만 김선생님이 누군가에게 회풀이 하는것도 괜찮은 생각이였다.

"그녀를 올라오게 해라."

고건은 김신걸의 사무실 문을 두드리고 들어간 후"김선생님, 원유희씨가 왔습니다.”

원유희는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심상치 않은 저압감과 함께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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