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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8 화

그러자 최성운은 다소 걱정과 불안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물었다.

“지금은 어떤 상황이죠? 정원 씨는 찾았나요?”

유나는 어두워진 눈빛으로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저희가 이미 한번 곳곳을 수색해봤는데도 아직 정원 씨를 찾아내지 못했어요.”

최성운이 도착하기 전에 수색대는 헬기를 띄워 유나와 함께 헬기를 타고 아래를 수색해 보았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

서정원이 실종된 지 36시간이나 지났고, 유나의 마음속 불안감이 점차 커져만 갔다.

그녀는 서정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겼는지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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