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0333 화

이 움직임은 5초도 채 지나지 않아 조용해졌다.

전등을 켠 일본인은 눈앞의 장면을 보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일본 닌자들은 모두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고, 참수된 사람도 있었고, 허리가 절단된 사람도 있었는데 피범벅이 된 현장이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살아남은 닌자는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연승우를 다시 보니 그는 여전히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고 심지어 몸에 피도 묻지 않았다.

세다, 세!

어쩐지 형이 그의 손에 죽었더라니 이 대성 사람은 아주 강했다.

연승우는 일본인을 바라봤다.

“이게 다예요?”

그 눈빛에 일본인은 혼비백산했
Locked Chapter
Continue to read this book on the APP

Related chapters

Latest chapter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