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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화

연승우가 다시 말했다.

“그래 알았어. 혜윤이를 봐서 도와줄게. 당신들 회사로 앞장서 이 돈은 내가 갚아줄 거니까.”

대머리는 연승우가 자기들을 무서워하는 줄 알고 득의양양했다.

“흠! 이제야 무서운 걸 알겠어? 우리 같이 가자. 표현이 좋으면 오늘 일 오 회장에게 이르지 않을 수도 있어.”

연승우가 비웃었다.

‘오 회장에게 이른다고? 죽어서 이르겠다는 건가?’

깡패들은 안성찬을 놔주고 연승우를 데리고 떠났다. 그 상황을 본 안성찬이 큰 소리로 말했다.

“연승우, 오늘 일 우리 엄마한테 말하면 넌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대통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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