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제210화

"존자, 전신, 사왕, 이 모두가 그들 앞에서 한 번도 공격하지 못해! 그들이 말하는 경지는 우리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우리들보다 아주 강하지!"

이도현은 그의 말을 듣고 경악했다.

만약 이 노인의 말이 진짜라면, 이 선진가문은 아주 무서운 존재였다.

그가 전에 선진 백 개 가문을 들어본 적이 있었다.

후에는 소설에서 선진 기사를 봤는데 말하는 게 진정한 도사를 말하는 것이다.

이 선진 가문이 설마 선진기사들은 아니겠지.

만약 그들이 선진기사라면 아예 상대가 되지 않았다.

"선학신침이 이렇게 대단하니 선진 가문이 계속 그걸 원하는 거지."

"선학신침이 비록 대단하지만, 그것은 병을 치료하는 데에 대단할 뿐입니다. 선진 가문처럼 이렇게 강한 가문이 그런 능력도 없을까요?"

이도현은 의문이 들어 물었다.

동방우현이 듣더니 바보를 보듯이 이도현을 보면서 말했다.

"허태산의 후계자 맞아? 설마 그 바보 스승이 너한테 선학신침의 음침과 양침을 같이 합해서 쓴다면 무사의 실력과 경지를 상승시키는 침술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은 거니?"

"뭐라고요? 이렇게 대단한 거였어요?"

이도현은 아예 벙쪘다.

그는 스승의 의술을 전수하였다.

한 사람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물건이 얼마나 귀한지 알고 있었다.

만약 당신한테 이런 단약이 있다면 온 천하가 그것에 미쳤을 것이다.

그러나 단약은 약재로 만들어졌기에 아무리 좋은 단약이라고 하더라도 부작용이 있었다.

그러나 금침은 달랐다.

금침은 사람의 혈자리를 이용해서 사람의 잠재적 능력을 자극했다.

이는 인체에 감춰진 곳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절대로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없었다.

그리고 단약은 한번만 상승이 가능했다.

인체의 잠재적 능력을 자극하는 것은 달랐다.

이것은 계속할 수 있었다.

만약 이 금침의 침술이 있다면,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도현은 감히 상상이 안 됐다.

만약 한 가문이 혹은 한 세력이 이런 의술을 가지고 있다면, 이 가문은 가문 사람들의 잠재적 능력을 발굴할 수 있고 누구든지 용이 될 수 있고 고수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