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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화

“부자는 부자네! 돈을 물 쓰듯이 쓰고!”

조해는 머리를 흔들며 웃었다.

"돈이라는 것은 쓸 수 있으면 벌 수 있어. 게다가, 페라리를 타고 다니면 멋있잖아!”

"조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그 때 우리도 한 번 태워 주세요."

조해는 웃으며 말했다.

"그럼 그럼."

남수아는 더욱더 뜨겁게 조해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탄복했다.

‘페라리! 한 대에 1억정도!’

그때, 누군가가 갑자기 말을 끼어들었다.

"와, 여러분, 봐요. 핫이슈에 정미SPA가 40억에 팔렸다고 하네요!”

그 사람은 놀라며 말했다.

"얼마?!"

모두가 놀랐다!

‘40억에 정미SPA를 샀다고?’

그들은 이전에 모두 정미SPA의 직원이었다.

조해도 놀라며 말했다.

"40억에 정미SPA를 사다니? 돈이 많네, 이번에 주영훈이 크게 벌었겠다. 그 신비한 구매자가 누군지 알고 있어?"

"아니요, 그저 한 장의 사진만 있어요."

그 사람은 머리를 흔들며 핸드폰의 사진을 확대했다.

모든 사람들이 이번에는 모여서 눈을 크게 뜨고 봤다.

‘정말 부자네!’

사진은 약간 흐릿했고, 거리가 멀어 순전히 몰래 찍은 것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남수아는 놀라서 입을 막으며 말했다.

"이 사람, 이강현과 너무 닮은거 아니야?"

순간, 방 안이 조용해졌다!

‘이강현과 닮았다고? 장난치는 거야?’

모든 사람들이 눈을 크게 뜨고, 핸드폰 화면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어떤 세부 사항도 놓치지 않았다.

‘마이 갓!’

진짜로 닮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옷까지도 오늘 입은 것과 똑같았다!

이때 룸안이 순간에 조용해졌다!

모든 사람들이 머리를 들어 이강현을 바라보았지만, 그는 아직도 핸드폰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는 지금 진성택과 일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이강현은 모두가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보고, 머리가 멍해졌다.

“무슨 일이야?”

이강현은 핸드폰을 넣고, 약간 당황했다.

남수아는 먼저 참지 못하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강현, 네가 차린 미용실, 정미SPA야?"

이강현은 잠시 멍해 있다가 말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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