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373 화

때가 되면 윤슬은 아마 Z-H를 찾지도 못할 것이다.

부시혁은 피식 웃으며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천성 그룹, 윤슬은 박 비서를 불러왔다. "회의를 할 거니까 어서 가서 통지해."

대출을 갚은 사람이 누군지 알았고 함정도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는 사람들한테 알릴 차례가 되었다.

그리고 윤슬은 이참에 단한영한테 압력을 줄 수도 있었다. 천성의 대출금을 다 갚은 와중에 단한영은 아무것도 못했으니 천성의 인심은 그녀한테로 올 게 뻔했다.

"네." 박희서는 머리를 끄덕이고 밖으로 나갔다.

윤슬은 몸을 일으켜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