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354 화

“그래요 그럼.”

“그럼 저는 일단 똘이 데리고 갈게요, 오후에 봐요.”

성준영이 그녀에게 손을 흔들자 똘이도 따라서 손을 흔들며 그녀에게 인사를 건넸다.

“숙모, 다음에 봐요.”

“그래, 똘아, 우리 다음에 또 보자.”

윤슬이 웃으며 대답했다.

성준영의 차가 떠난 뒤, 윤슬도 천강그룹으로 향했다.

“윤 대표님, 오늘 스케줄입니다.”

박 희서가 윤슬에게 오늘의 스케줄을 일러줬다.

“오후 스케줄은 중요하지 않으니 모두 취소해 주세요, 제가 병원에 가야 해서. 그 뒤의 스케줄도 보여주세요.”

그녀는 수술을 마친 뒤에도 며칠 동안 입원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