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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화

그런 생각을 하니 윤슬은 무서워졌다.

윤슬의 말을 들은 부시혁도 잠시 고민하더니 어두워진 얼굴로 물었다.

“스크린 설치한 사람은 어디 있어?”

“제가 주방에 잡아뒀습니다.”

장 비서의 말을 들은 부시혁이 다시 매니저를 보며 말했다.

“이번 일 당신 잘못은 없지만 당신은 이 레스토랑의 매니저이니 연대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네, 당연하죠.”

매니저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스크린 설치한 사람은 당장 잘라, 그리고 다른 데서도 그 사람 쓰지 못하게 해. 누가 감히 그 사람을 썼다가는 우리 FS그룹이랑 맞서는 거라고.”

부시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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