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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화

“대표님, 이 시계는 커플시계지만 저희는 커플이 아니니 이 시계는 저희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고 가셔서 유나 씨랑 같이 하세요.”

윤슬이 매니저의 손에 들린 상자를 덮더니 부시혁에게 안겨줬다.

차가운 얼굴을 한 부시혁은 그 상자를 버리고 싶었지만 결국 참고 옆에 있던 장 비서에게 건네줬다.

장 비서는 품 안에 있는 상자를 보다 또 안색이 좋지 않은 부시혁을 보며 난감하게 웃었다.

이걸 자신에게 주면 어떻게 처리하라는 건지?

한편 매니저는 고개를 숙이고 후회했다.

이 시계가 두 사람을 싸우게 만들 줄 알았더라면 그는 애초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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