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장군 용수님의 모든 챕터: 챕터 2341

2341 챕터

제2341화

강서준은 어리둥절해 있었다.고대 시절에 강자라고 불릴 수 있는 존재는 바로 용의 조상이어서, 용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은 분명 하늘을 거스르는 존재였다. 강서준이 알고 있는 가장 강력한 영역은 바로 대황제의 영역이었다.용의 조상 역시 대황제급 존재임이 틀림없었다.강서준은 용행일을 바라보며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그럼, 제가 하늘이 내린 선물을 주어 받은 거랑 비슷한가요?”떠나면 많은 것을 잃을 거라는 소소의 말이 맞았다.대황제의 유산이란 바로 최고의 용골을 가리키는 것이었다.청하는 용행일을 바라보며 물었다.“선배님, 충분히 강하잖아요. 저도 마록를 본 적이 있어요, 비록 그의 출신이 무섭다고 하지만 그다지 강하지 않을 것 같은데, 당신은 그가 용맥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충분히 제압할 수 있잖아요.”노인 용행일의 얼굴에는 심각한 표정이 가득했다.“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고대의 신성한 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어요.”“….”여러 사람이 용행일을 바라보았다.용행일은 바위를 찾아 앉아서 부드러운 어투로 입을 열었다.“마록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아요, 비록 그의 영역은 높지 않고 법계로 넘어오지도 않았지만, 그의 아버지는 마왕이었고, 고대에 그의 아버지는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자신의 운명을 알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마록을 봉인했습니다.”“동시 그는 자신의 신통을 발휘하여 마록이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마록이 천도를 뛰어넘어 오행에 속하지 않도록 도와주었고요.”용행일은 심호흡을 한 뒤 말했다.“제가 아직 힘이 약했을 때, 우리 문파의 선배들이 원계의 용궁을 지키고 있을 때 절대 마록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천도를 뛰어넘어 오행에 속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뒤에는 마왕 문파 전체가 있었다고요.”“누가 감히 그를 건드리겠어요.”여러 사람이 주의 깊게 경청했다.천도를 뛰어넘어 오행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들은 이해조차 하지 못했다.용행일은 별다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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