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장무사의 대장에 대해서는…… 이름도 성격도 모르고 있었다.이때, 그는 순간 강천이 생각났다!이미 강천과 연락하지 않은지 며칠이 되었고, 지금 어디가서 뭐 하러 갔는지도 모르고 있었다.그리고 강천이 없으면 장무사 쪽은 모두 추원용의 지시를 따른다.지금 추원용은 이미 끝났고, 그럼 양태하는 추원용과 가까운 대장들의 도움으로 장무사를 직접 장악할수 있었다."강천과 빨리 연락해서 그쪽의 대장과 연락해달라고 해야겠네…….”생각을 마친 후 그는 핸드폰을 꺼내 여봉선, 고사혁, 무강우에게 전화를 걸었다.‘그들보고 강천의 동향을 유심히 살펴보라고 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제때에 통지하라 해야겠어.’“진 신의, 어디로 갈가요?"양백수는 생각에 빠진 진시우를 보고 발걸음을 늦추면서 낮은 소리로 물었다.진시우는 정신을 차리고 답했다.“구미병원으로.”……구미병원.유수환은 사람을 안배해 진시우에게 필요한 영약들을 병원으로 보냈다.김종명은 소식을 듣고 재빨리 병원으로 와서 강진웅과 유소하의 상황을 살펴보았다.진경원 원장도 김종명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의료기기구매에 대한 회의도 중단하고 빨리 병실로 달려갔다.두 사람은 강진웅 부부의 상황을 살펴보면서 동시에 한숨을 내쉬었다!김종명은 탄복하며 말했다."나와 진 신의의 차이는 아마 살아있는 염라대왕 10명 만큼 될 거야!”진경원은 가슴을 치며 발을 굴렀다.“강 사장님은 말할 것도 없고, 부인의 상황을 보아 보통은 뱃속의 태아는 지킬 수 없을 것인데."“진 신의는 두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태아조차도 문지켰어. 그가 만약 병원에서 일하시려하면, 난 이 원장 직을 때려치워도 돼!"김종명은 간단한 처리로 두 사람의 상황이 더 악화되지만 않게 보장하였다.그리고 조용히 진시우가 오기를 기다렸다.몇시간이 지난 후 진시우와 양백수가 들어오며 매우 격동해하였다.이때 진경원이 먼저 입을 열었다.“시우 동생, 제발 저희 병원에 오세요! 한 달에 한 번, 아니, 세 달에 한 번이여도 됩니다!"진시우는
Baca selengkap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