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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화 최은영을 상대로 또다시 계략을 꾸미다!

최재욱은 설레고 흥분되었다!

자기 생각을 이선우와 교환한 후 그는 즉시 정승성으로 탁재호를 찾으러 갔다. 이선우는 최씨 집안의 회사 본부로 가서 최종신을 찾으러 갔다. 그는 이틀 후에 나면섬으로 갈 예정이다.

오후, 최종신은 빌딩 한 개를 이선우에게 내어 주어 DT그룹과 L그룹의 사무실로 하게 하였다. L그룹과 DT그룹은 금령에 지사를 설립하고 이 모든 일들을 마치고 나서야 그는 나머지 일을 김홍매와 임주하에게 맡겼다.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갔다. 이선우는 최씨 집안으로 돌아와 최설의 하교를 기다렸다.

……

엘벤트, 한 개의 거대한 정원 안.

이곳은 경비가 삼엄하고 수많은 무기를 든 병사들이 왔다 갔다 하며 순찰했다. 저격 초소도 은밀히 보였고 정원 중간에는 심지어 활주로가 있어 전투기가 뜨고 내릴 수 있었다.

이 정원은 조씨 집안의 엘벤트에서의 자산이며 이곳에는 병사만 해도 근 만 명에 육박했다!

그중에 수많은 수행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이때, 조무진은 거실에서 어떤 신비한 손님을 접견하고 있었다. 그 신비한 힘의 전언자중 한 명인 블랙윈드였다.

블랙윈드는 일전에 이선우에게 당한 가면을 쓴 사람의 선배인데 그는 인조 가면을 쓰고 있고 절대로 참모습으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사제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많은 일들이 생기다니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좋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어르신께서는 당신의 세력을 아무런 신경 쓰지 말고 발전시키면 됩니다!”

“이번에 주인님이 당신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조씨 집안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인님께서 당신에게 사람 몇을 보내 주셨는데 그들이 당신을 도와 이른 시일 안에 강대한 절세 수행자 군대를 건립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블랜윈드가 말을 마치고 손뼉을 치자 일 초 뒤 열 명의 수행자가 밖에서 들어 왔다.

그들 중의 제일 낮은 경계는 일품무왕, 그중 제일 높은 경계는 30 초반 돼 보이는 어느 여자로서 그녀의 경계는 반단계 현성이었다!

블랙윈드는 여자를 가리키며 소개했다.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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