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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화 무도연맹을 건립하다!

이선우는 바로 라금상을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녀가 화낼 줄은 알았지만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이선우, 당신은 나쁜 놈이야.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괴롭혀. 난 조무진 그 사람들이랑 한패가 아니야. 누가 당신 더러 그날에 계속 연기하라고 했어.”

“난 당신과 대항할 생각을 한 적이 없었고 당신을 찾아온 것은 그냥 우리 아버지가 어디 계신 지 알고 싶은 거야.”

“난 여자야, 어디 당신처럼 이렇게 사람을 괴롭혀. 당신이 나에게 약을 타고 나의 경지를 봉인하고 또 나를 이렇게 며칠 동안 가뒀어.”

“당신은 양심이 없어. 엉엉......”

“도련님, 제가 그녀를 죽일까요?”

그레이는 더는 참을 수 없어 칼을 들고 라금상을 죽이려고 했다. 이선우는 재빨리 그녀를 제지했다.

“그녀는 절름발이의 딸이야, 네가 그녀를 죽이면 절름발이는 네 껍질을 벗기려고 할 거야!”

“네? 절름발이의 딸?”

그레이는 깜짝 놀랐다. 절름발이에 대해서 그녀도 자연스럽게 잘 알고 있었고 그녀도 그 사람을 이길 수 없었다.

이때, 이선우가 라금상의 눈앞에 다가가더니 그녀를 일으키고 말했다.

“난 너의 아버지가 어디 있는지 알아. 그러나 지금은 아직 알려 줄 수 없어. 이것은 당신과 당신 언니 그리고 천왕국의 안전을 생각하고 그런 것이야!”

“당신 아버지가 어떤 성깔인지 나보다는 당신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해, 그자가 왜 사라졌는지 당신도 알 거야. 당신 아버지가 당신에게 연락한다면 꼭 대신 전해줘. 죽고 싶지 않으면 외부의 모든 것과 연락을 단절하라고, 아니면 내가 직접 그의 머리를 비틀 것이야!”

아직 수라 감옥이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이선우는 그 안의 누구와도 연락할 수 없었다. 이틀 전 사부님이 보내주신 정보에 따르면 그 신비한 힘이 이미 수라 감옥에 침투했다.

그의 신분을 드러나지 않기 위해 그의 사부는 그에게 수라 감옥의 누구와도 연락을 금지하고 동시에 그더러 수라 감옥에 관여하지 말도록 했다.

라금상은 울음을 멈추고 물었다. “그러면 우리 아버지가 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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