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하린은 휴대전화를 들고 전화번호를 눌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에서 박사의 알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도련님 안녕하세요, 도련님 수고하셨습니다!""당신의 박사님께 가십시오. 실험실은 준비되었습니까?"라고 하린이 말했다."완벽한 붉은 거미의 연구는 나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꿈이기도 합니다.""허허, 안심하십시오, 도련님.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박사가 대답했습니다. "골수만 도착하면 완벽한 붉은 거미를 연구할 자신이 있습니다."'걸걸걸!'하린의 입에서 다시 한 번 그 걸걸한 괴상한 웃음이 울렸고, 뒤이어 말했다:"그래, 골수, 내가 곧 너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이때 철선 이쪽에서 임천걸은 다시 자신에게 술 한 잔을 따라주고 어깨동무를 넣어 냄새를 맡은 뒤 손으로 접시 안의 땅콩을 잡으러 갔고 마지막 몇 알만 남았다.결국 그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동시에 손을 그 접시에서 움츠렸다. 옆에 하천의 배가 이미 이곳에 왔다.그리고 하천에 한 발로 밟자 목선의 선체 전체가 크게 가라앉는 것을 보았고, 그 후 그는 온몸으로 훌쩍 뛰어올라 이 철선의 갑판 위로 안정적으로 뛰어올랐다."술 다 식었어!"저쪽에 앉아 있던 임천걸은 고개를 저은 뒤 손을 책상 위에 세게 올려놓았다. 큰 힘이 접시 안에 있는 땅콩 몇 개를 흔들며 모두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어 그는 손을 흔들었다. 땅콩 쌀은 총알처럼 모두 하천 이쪽을 향해 쏘아 올렸다.하천은 제자리에 서서 눈을 가늘게 뜨고 옆으로 몸을 돌려 땅콩을 모두 피했다."당신에게 남겨진 것입니다."임천걸이 다시 손을 뿌리치자 나머지 술 반 주전자도 하천 쪽을 향해 쏘아왔다.하천은 손을 뻗어 억지로 술 반 주전자를 받아 냈지만 그는 마시지 않았다.안에 있던 술을 모두 송강에 부었고, 결국 손에 들고 있던 술주전자도 함께 던졌다."나는 너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와 술을 마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 반 주전자의 술은 그 엄가가 너에게 죽은 30여 명을 존경하는 셈이다.""옛날에.너는 엄가로
강력한 기세가 몰아쳐 하천도 엄숙하게 만들었다.이것은 절대적으로 임천걸의 가장 강한 살수이다. 이 칼은 아마도 북방 강호의 90% 의 고수를 모두 말에서 참수할 수 있을 것이다."쾅!"허공 속에서 마치 한바탕 천둥이 치는 것 같았다. 금환칼 아래서 하천 문을 직접 찾았다.그러나 임천걸이라는 칼이 하천 천령을 베는 순간 임천걸은 안색이 급변했다.그는 엄청난 힘이 그의 이 패기가 비할 데 없는 칼을 막아 더 이상 아래를 향해 조금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뭐야?"다음 초, 임천걸의 안색이 크게 변했다. 특히 하천에 손에 자신의 이 칼을 막는 비수를 보았을 때 임천걸은 심지어 자신이 잘못 보았는지 의심하기도 했다."용궐!"임천걸은 두 눈을 부릅뜨고 그가 늘 생각하던 용궐이 뜻밖에도 하천의 손에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이때 하천에 손에 용궐을 들고 임천걸의 손에 있는 금환칼를 이렇게 막았는데 칼날이 마주쳤는데 뜻밖에도 육안으로 볼수 있는 속도로 용궐단검의 칼날이 없어지는것을 볼수 있었다. 임천걸의 그 금환칼의 칼날 속에 들어갔다."그럴 리가 없어!"임천걸은 이 장면이 사실이라거나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을 전혀 믿을 수 없었다.그 당시 자신은 바로 용궐단검 때문에 점차 사악한 씨앗이 싹텄고, 결국 엄운을 죽이고 엄가 전체를 멸망시켰다.그러나 결국 용궐단검은 여전히 그의 손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제 그는 다시 한 번 용궐단검을 보았지만, 그것은 이미 자신의 상대의 무기가 되었다.뿐만 아니라 이때 자신의 상대는 이 용궐단검으로 그의 금환칼를 막았다."호!"임천걸은 즉시 칼을 거두었고, 금환과 용궐은 번개 같은 불빛을 그었다. 그 후 금환칼에 구멍이 생긴 것을 보았고, 동시에 원래 날카로웠던 칼날도 크게 평평해졌다.임천걸은 노호하며 계속 출격할 준비를 했다.그러나 하천은 더 이상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내 차례야!"하천에 나지막이 고함치는 소리만 들리더니 갑자기 난처해졌다.그의 속도는 미친 듯이 빨랐
"임천걸?"하천도 깜짝 놀랐다. 그는 임천걸이 왜 갑자기 이 모양으로 변했는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곧 하천은 여전히 임천걸의 목에 묶여 있는 그 침관을 보았다. 침관 안에는 아직도 붉은 액체가 남아 있었다.이 순간, 하천은 완전히 깨달았다."이 녀석, 빨간 거미를 주입하다니.""그리고 이 효과는 일반 붉은 거미보다 훨씬 강한 것 같아요!"하천에 차가운 기운을 한 모금 들이마신다. 첫째는 임천걸의 현재 이런 모습에 놀랐다. 둘째는 그가 이 붉은 거미의 공포를 깊이 깨달았다는 것이다. 이는 심지어 생화학 위기에서 사람을 좀비로 만들 수 있는 약제와 비견할 수 있다.사실 이때 임천걸은 좀비 한 마리, 괴물 한 마리와 아무런 차이가 없어 보였다."그게 뭐야?"해안가에서 이런 괴물이 갑자기 물속에서 발사된후 뱃머리에 서있는것을 보았을 때 추풍과 엄생은 모두 어리석었다."임천걸이다. 그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일시에 추풍 등은 몸의 피가 전부 응고된 것만 느꼈다. 그것은 매우 좋지 않은 느낌이었다. 심지어 이 몇 백 미터 떨어진 거리를 사이에 두고도 그들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이와 동시에 요트쪽에서 하린이 이 장면을 보았을 때 하하하는 미친 듯이 웃기 시작했다."하하하, 그 녀석, 드디어 붉은 거미를 썼군.""완벽해, 정말 완벽해, 하하하!"하린은 완전히 흥분한 것처럼 보였고, 그는 심지어 이 요트의 갑판에서 미친 사람처럼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그를 잡아라, 임천걸, 그를 잡아라, 하하하, 골수, 나는 그의 골수, 나는 완벽한 붉은 거미를 원한다.""하하하, 어서...... 어서......"하린은 흥청망청 놀고 있었다. 목선 이쪽에서 임천걸의 몸은 천천히 구부리기 시작했다. 그는 허리를 굽히고 두 손을 늘어뜨렸고 입 안에는 끊임없이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크크크크!"몇초후 임천걸은 갑자기 뒤로 젖혀 두손을 발톱모양으로 하고 얼굴을 하늘로 향하여 공중을 향해 끊임없이 노호하였다.이때의
하천에 땅에 떨어져 자신의 목을 움직여 저쪽의 임천걸을 바라보았다."네가 빨간 거미를 복용해도 내 앞에서는 쓰레기야!"임천걸은 무릎을 꿇고 온몸이 구멍투성이였다. 동시에 많은 뼈들도 모두 하천에 부서졌다. 그의 온몸에 가득 찬 그 붉은 혈관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속도로 사라졌다. 그리고 눈의 그 핏빛도 점차 사라졌다.이 순간, 임천걸은 의식을 회복한 것 같았다. 그는 이렇게 무릎을 꿇고 하천 쪽을 바라보며 고통스러워했다. 곧 흩어질 눈동자 속에는 달갑지 않다고 적혀 있었다.그는 또 무슨 말을 하고 싶었지만, 입을 열자마자 큰 피가 그의 입에서 뿜어져 나와 그가 하고 싶은 말을 직접 막았다.결국 임천걸은 머리 전체를 늘어뜨린 뒤 풍덩 소리를 내며 갑판 위에 쓰러졌다."이겼어, 이번에는 임천걸이 완전히 식었어!"해안가, 이 장면을 보았을 때, 추풍과 엄생은 모두 흥분하여 소리치기 시작했다.방금 임천걸의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식은땀을 쥐게 했다. 결국 누구도 이런 상황을 본 적이 없다.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공포의 괴물이 될 수 있다.그래도 다행이야, 임천걸이 괴물이 돼도 하천 상대는 아니야.이번 하천에 보여준 실력은 이전 하천에 유명과 거대한 코끼리를 죽일 때보다 과장된 것이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또 한 번 추풍에 대한 그들의 문주에 대한 인식을 갱신한 것이다.이와 동시에 요트이쪽에서 하린이 이 장면을 보았을 때 온 사람이 제자리에 경직되였다.그는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갑판 위의 흑백무상 등 다른 사람들도 모두 멍해졌다. 이 순간에야 그들이 진정으로 이번 하천의 실력을 보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너무 무섭다. 그는 겨우 20대인데, 어떻게 이렇게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겠는가.붉은 거미를 입은 임천걸이 모두 하천의 적수가 아니라는 것은 정말 불가사의하다.갑판 위는 조용했다. 흑백무상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숨도 못 쉬었다. 그들은 놀라는 것 외에 하린을 꺼리는 것이 더 많았다.하린은 바로 정신병자이다. 이때 그들이 만약 누
얼마 지나지 않아 양쪽의 배는 모두 철선쪽으로 접근하였는데 이미 절반 가까이 되는 거리를 지나왔다.일단 양쪽이 철선쪽에 완전히 접근하면 누가 먼저 움직이더라도 이 전투는 피할 수 없게 된다.하천은 배에 서서 하린의 배가 가까워지는 것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는 오히려 점점 침착해보였다.반대로 요트의 하린은 점점 더 험상궂어져 심지어 이를 갈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하천, 바로 오늘이야, 나는 네가 죽기를 원한다, 너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그러나 바로 이때 하린에서 그들이 봉쇄한 강역 뒤편에는 어선들이 강에 떠있었다.이때 아주 평범해 보이는 어선 안에 온몸이 패기로 둘러싸인 남자 한명이 앉아 있었는데, 그 사람은 하씨네 집 주인 하준용이였다.그의 옆에는 레이가 서있었다.처음부터 하준용은 이미 이곳에 왔다. 그는 일찍 소식을 받았다. 임천절이 하천과 결전하려 한다는것도 알고 있었고 배후 주도자가 막내아들 하린이라는것도 알고 있었다.작은 아들이 사람을 찾아 큰 아들을 죽이러 하다니, 다른 사람이 이런 일에 닥쳤다면 아마 모두 봉괴할 것이다.그러나 오늘날 하가는 너무나도 복잡했다. 게다가 하린과 하준용의 응어리가 줄곧 깊었기 때문에 하준용도 이런 일을 막기 어려웠다.결국 하준용은 이 대결을 보러 왔다. 그는 크게 나서지 않고 현지의 어선 한 척을 빌려 레이와 함께 이곳에서 대결을 지켜봤다.처음에 하준용도 하천 대신 손에 땀을 쥐였다. 특히 임천절이 붉은 거미를 복용하여 괴물로 변하는 것을 보았을 때 하준용은 심지어 이 대결을 막으라고 명령할 뻔했다.하준용의 마음속에는 줄곧 하천이 있었고 그는 줄곧 하천을 다시 하씨네 집으로 소환할 생각도 있었다. 이렇게 해야만 그 당시 자신의 무능을 메울수 있고 어르신과 연옥이 하천을 하씨네 집에서 쫓아냈을 때의 아쉬움을 내버려두고 하천 한데 진 빚도 갚을수 있었다.그러나 지금의 하천은 이미 예전 그가 아니다. 하준용이 하천한데 마음의 문을 열고 싶어도 하천은 그에게 그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이 모
"정말 날 막으려는 거야?"하린은 험상궂기 그지없었다. 그는 아래쪽의 요트를 향해 명령했다."그들을 막아라.”그러나 요트 위의 부하들은 망설였다. 상대방은 하씨네 집주인데, 그들은 그렇게 할 용기가 있겠는가?얼마 지나지 않아 하준용 그들의 요트는 전속력으로 전진하여 하린을 따라잡았다.레이 등 여러 고수들의 하준용을 따라 요트에 올라간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갑판쪽으로 왔다.이때 하린의 사람들은 하천의 철선에서 100미터도 안 되는 거리만 남았다.다른 쪽에 추풍도 모두 철선 쪽으로 달려갔다, 그는 철선에 뛰어올라 하천 앞에 왔다."문주님, 아버님이 오신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하천의 얼굴색도 갑자기 보기 흉해졌다. 그는 깊이 숨을 들이마신 후에 다시 숨을 천천히 토해냈다."적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나도 움직이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정말 감히 손을 댄다면, 그 배에 있는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이 죽일 것이다."이 말이 하천의 입에서 나왔을 때 추풍도 깜짝 놀랐다.하천의 이 말은 절대 그와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지금 하천의 몸에 매우 짙은 살기가 감돌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그런데 문주님, 아버님이 저 위에 계시는데?""하린도 아직 내 동생이야, 못들었냐, 모조리 죽인다고."이 순간, 하천의 정서도 유난히 욱하기 시작한 것 같았다. 하천은 늘 매우 차분한 사람이었고 지금처럼 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추풍도 감히 더 묻지 못하고 대답했다."예, 문주님!"그 후 추풍은 명령을 내렸다, 모든 사람은 총구를 맞은편에 겨누고, 일단 상대방에게 어떠한 이동이 있으면,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상대방을 사살한다!일시에 육선문 이쪽도 모두 기세를 올리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그 느낌은 마치 전쟁이 곧 시작될 것 같았다.이때 하린의 요트 위에는 분노한 하준용이 이미 레이 등을 데리고 이곳에 도착했다."망할 놈, 네 형도 망할 놈이야."하준용은 욕을 퍼부으며 하린 쪽으로 걸어갔다.“당장 방향을 돌려 여기
하린은 어머니에 의해 멍해졌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는 정신이 돌아온것 같았다."엄마가 어떻게?""엄마라고 부르지 마라. 네가 오늘 감히 함부로 한다면 나는 네같은 아들이 없다. 또한, 너도 다시 하씨네 집안에 돌아갈 생각을 하지 마라. 너는 하천 그 잡종과 같을 것이다. 집에서 쫓겨난뒤 너는 가진 것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내가 너와 농담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하린, 네가 꺼지지 않으면 10년 전의 하천이 바로 너의 앞날이다."만약 연옥만 그를 돌아가라고 한다면, 아마 하린은 어머니의 체면도 주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연옥이 후에 한 말을 들었을 때 하린은 갑자기 무서웠다.하천처럼 살라고?불가능 하다, 그 해 하천이 하씨네 집에서 쫓겨 밖에서 쫓기다가 결국 거지로 전락하였는데, 하천의 옛길을 걷게 하다니, 어림도 없다!하린은 아무것고 없을수 없다. 그도 감히 내기를 하지 못한다. 하준용이든 연옥이든 모두 그와 농담을 하지 않았다.오늘 이 싸움이 일단 시작되면 어르신이 그의 하린을 지키려 해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이 모든것의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하린은 마침내 진정되였다. 그는 휴대전화를 쥐고 꽥꽥거리며 한바탕 소리친 뒤 명렬을 내렸다."뱃머리를 돌려라."하린소대와 흑백무상은 처음부터 육선문 사람들과 손을 쓰려 하지 않았다. 그들도 그것이 구사일생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린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그들도 억지로 육선문 쪽과 상대 할 수밖에 없었다.지금 하린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사람들은 모두 대사를 받은 것처럼 첫시간에 뱃머리를 돌려 무기를 거두고 떠났다.한바탕의 해프닝은 이렇게 끝났다.이때 하린은 그 요트 갑판의 소파에 앉아 끊임없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그는 아주 불복했다.맞은편 철선 위의 하천을 바라보며 그는 사납게 웃기 시작했다."하천, 이번에는 네가 운이 좋은 셈이지만, 앞으로 우리 천천히 놀아보자고, 천천히!"하준용은 하린의 옆에 서서 정말 두 발을 걷어차고 싶었다.그
태양이 서쪽에서 지고 둥근 달이 공중에 걸려 하가장원의 본청에서 하준용의 분노한 책망소리가 울렸다.송강에서 줄곧 하씨네 집으로 돌아오면서 하준용은 마음속의 그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일은 너무 커졌다. 하준용은 커녕 하씨네 삼왕오호라도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식은땀을 뻘뻘 흘렸다.하린은 일을 너무 미치게 처리한다. 하가의 현재 유일한 도련님은 머리가 정말 점점 더 비정상적으로 면하는것 같다.그는 하씨네 집안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일을 할 때 뜻밖에도 이렇게 고려가 부족하다니, 앞으로 하씨네 집안의 주인이 되면 장말 괜찮겠는가?으리으리한 대청에서 하준용은 여전히 펄쩍 뛰었다. 그는 오늘 매우 큰 화를 냈다. 이것은 오늘날 하린이 한 이런 일들만이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의 마음속에 줄곧 너무 많은 원망이 쌓였기에 이 기회를 틈타 그는 모든 원망을 털어놓았다."망할 놈, 넌 정말 망할 놈이야."하준용은 하린의 코를 가리키며 욕설을 퍼부었다.이때 하린은 이미 전의 광기를 벗고 평온하게 회복되여 한쪽에 서있었다. 마치 시험에서 0점을 받은 소학생처럼 자신의 아버지의 질책에 대해 그는 감히 대구하지 못했다.그 옆에는 연옥이 앉아 있었다.연옥은 한쪽 의자에 앉아 끊임없이 차를 마셨다. 차 한 잔을 그녀는 곧 바닥냈다. 이 점에서 연옥도 속으로 약간 긴장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그녀도 자신 아들의 좋은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처럼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최근 몇 년 동안 하가의 발전은 사실 매우 기형적이었다. 어르신은 아주 오래 전부터 부처에게 집착되여 집안일을 묻지 않았다.원래 하씨네 집의 모든 일은 하씨네 집 주인 하준용에게 맡겨야 하는데 웃긴 것은 어르신이 비록 일을 묻지 않아도 원래부터 연옥을 매우 신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은 권리를 연옥에게 맡겼다는 것이다.게다가 요 몇 년 동안 연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그녀가 하씨 집에서 가지고 있는 권리는 뜻밖에도 하준용보다 많이 컸다.어르신이 이렇게 한 것은 당시 하천을 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