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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5화 도망간 태세

"쫓아가..."

진대현 그들은 모두 살인에 눈이 멀어 태세와 금신단 그들이 모두 도망가는 것을 보고, 내키지 않아 하며 계속 쫓아가려고 했지만, 하천이 가로막았다.

"모두들 멈춰."

하천이 분부하자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멈추었다.

"사부님, 이렇게 이 녀석들을 보낸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고요."

하천은 놀랍게 진대현을 바라보았다.

"너 이 녀석, 언제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니?"

진대현

"???"

하천은 손을 흔들며 말했다.

"쫓아갈 필요 없어, 이미 따라잡을 수 없으니까 그만 돌아가."

말이 끝나자 하천은 곧바로 몸을 돌려 전투 현장을 떠났다.

그러나 이때 이곳에는 아직도 적지 않은 제천 고수들이 그들과 싸우고 있었고 태세는 이미 떠났으니 그들도 계속 여기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었다.

사실 싸움이 지금 이 정도에 이르렀을 때, 많은 고수들은 이미 제천 그룹에 의해 기본상 정리되었고 남은 사람들은 거의 아무런 전투력이 없었다.

이 대결은 결국 제천 그룹이 이겼다.

하천은 지프차로 돌아오자, 이때 태산과 박삼도는 이미 약을 발라 싸매며 모두 매우 허약해 보였고, 생명이 위독한 것을 보았다. 태산은 심지어 이미 기절했다.

"정말 그들을 남겨둘 작정이냐?"

옆에 있는 광팔지가 물었다.

"음."

하천은 고개를 끄덕였다.

"늑대 소굴은 지금 이런 사람이 가장 필요해. 궁지에 몰린 사람들 말이야. 나는 그들의 잠재력을 알 수 있으니 앞으로 시간 있으면 이런 사람 좀 많이 찾아줘."

"난 네 집사가 아니야."

광팔지는 입을 삐죽 내밀고 진대현의 앞에 가서 옆에 있는 태산을 가리키며 말했다.

"힘내, 네 사부님이 장난감 찾아줬어. 좋아?"

"네, 헤헤…..."

태산의 덩치는 대현과 막상막하였고 실력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것은 줄곧 자신과 대등한 상대를 찾지 못해 고생한 대현에게 있어 무척 좋은 일이었다. 하천은 그에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을 찾아왔으니 앞으로 대현의 훈련은 절대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가, 우선 늑대 소굴로 돌아가자.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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